현대적 통합을 위한 브랜드 재디자인: 인터브라질 로고타입

디자이너 마테우스 마토스 몬테네그로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재창조

인터브라질의 로고타입 재디자인은 회사 문화의 현대화와 통합에 영감을 받아 이루어졌다. 이제 하트 디자인은 브랜드 외부가 아닌 내부에 통합되어야 한다. 이는 내부의 직원들과 고객들, 그리고 이들 사이의 혜택, 약속, 서비스 품질에 대한 통합된 연합을 상징한다.

인터브라질은 새로운 내부 시스템과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업데이트했기 때문에 브랜드 역시 업데이트할 필요가 있었다. 몇 년 전에 첫 번째와 두 번째로 브랜드를 재디자인한 후, 인터브라질은 타겟 오디언스와 직원들과 더 잘 대화하고 상호작용하기 위해 브랜드를 다시 디자인하기로 결정했다. 로고는 기본 원칙에 이르기까지 다시 생각하고 재디자인되었다. 하트는 '브라질'의 'B' 글자에 통합되었고, 건강 십자가는 '인터'의 'T' 글자에 통합되었다. 두 단어는 중앙에서 통합되었다.

로고는 컴퓨터 그래픽을 사용하여 개발되었고, '인터'와 '브라질' 두 단어의 통합을 이루기 위해 글꼴 편집을 광범위하게 진행했다. '브라질'의 'B' 형태의 하트를 강조하고, 'T' 글자에 건강 십자가를 통합하며, 두 단어를 중심으로 통합하였다. 주요 색상과 보조 색상에는 CMYK 표준이 사용되었다.

로고 그래픽에서 많은 요소들이 생성되어 새로운 디지털 미디어와 인쇄 요구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아이콘과 심볼로 사용되었다. 또한 명함, 편지지, 배지, 봉투, 외부 간판 등 여러 종류의 문구류도 개발되었다.

브랜드의 주요 개념은 단순한 연합의 감각에 중심을 두고 있으며, 고객과 직원에게 친근한 환경과 최고급 제품을 제시한다. 색상은 이러한 환경을 명확하게 강조하며,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디자인은 인터브라질을 대표하는 모든 요소가 디자인 내부에 있지만, 단순하고 우아한 방식으로 표현되도록 신중하게 계획되었다.

이 디자인은 2018년 7월에 시작되어 2019년 1월에 브라질 포르탈레자에서 완성되었다. 직원들과 협력자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가치, 커뮤니케이션, 취향을 파악하기 위한 간단한 설문조사가 개발되었다. 이 연구를 통해 회사가 따를 커뮤니케이션 라인과 무드보드가 개발되었다.

브랜드 디자인에서 가장 큰 창의적 도전은 글꼴의 변화와 적응을 통해 디자인이 모든 요소를 조화롭고 우아하며 연속적인 방식으로 가지고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이 디자인은 2020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버를 수상하였다. 이는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디자인에 부여되는 상이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ateus Matos Montenegro
이미지 크레딧: Mateus Matos Montenegro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teus Matos Montenegro
프로젝트 이름: InterBrasil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ateus Matos Montenegro


InterBrasil IMG #2
InterBrasil IMG #3
InterBrasil IMG #4
InterBrasil IMG #5
InterBrasil IMG #5

디자인 잡지에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