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 담긴 시간, 이로즈키 캘린더

미키 타카후미와 미츠하시 토모키가 선보이는 색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캘린더

이로즈키 캘린더는 매월 색상이 바뀌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이로즈키 캘린더도 매월 다른 색상과 표정을 보여줍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단지 시간을 기록하는 도구가 아니라, 우리의 생활 공간에 함께 호흡하는 인테리어 아이템입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사용법이 매우 간단합니다. 매월이 끝나면, 그 달의 캘린더를 뒤로 넘기면 됩니다. 6개월이 지나면, 6월의 캘린더를 뒤로 넘기고, 모든 종이를 함께 뒤집으면 다음 6개월이 시작됩니다. 이 방식을 통해 6장의 종이만으로 12개월 동안 색상의 변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220mm x 260mm의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캘린더, 종이 제품, 인쇄물, 그래픽 디자인, 타이포그래피, 컬러풀,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기하학적 디자인, 2020 등의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의 제작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패키지 디자인이었습니다. 캘린더를 꽃처럼 포장하고 싶었지만, 그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두 장의 종이를 이용해 꽃 모양의 패키지를 설계하였고, 이를 통해 어떤 디스플레이에서도 꽃처럼 보이도록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일본 도쿄에서 제작되었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2020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로즈키 캘린더는 우리의 일상에 색다른 변화를 가져다주는 아름다운 디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