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잔틴 건축의 현대적 해석, '더 돔' 반지

파트마 알틴바스, 하기아 소피아에서 영감을 얻다

하이엔드 주얼리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디자이너 파트마 알틴바스의 최신작 '더 돔'은 이스탄불의 상징인 하기아 소피아의 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 이 반지는 고대 그리스, 로마, 비잔틴, 오스만 건축의 독특한 조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파트마 알틴바스는 이스탄불의 대표적인 건축물 중 하나인 하기아 소피아의 웅장한 돔에서 영감을 받아 '더 돔' 반지를 디자인했습니다. 6세기에 지어진 하기아 소피아는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독특한 돔 구조와 40개의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스탄불의 디자인 언어에서 돔은 항상 두드러진 요소입니다.

'더 돔' 반지는 그 자체로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합니다. 18캐럿 로즈 골드와 0.22캐럿 G컬러, VS1 다이아몬드로 섬세하게 장식되어 있으며,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화려한 장식을 선보입니다. 돔의 지름은 17mm, 높이는 10mm이며, 반지의 폭은 6mm로 사이즈는 선택 가능합니다. 모든 치수에 대한 상세한 시각 자료는 문서 섹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반지는 터키와 버건디 색상의 에나멜로도 제공되며, 사용자는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8년 6월 이스탄불에서 시작되어 2019년 4월에 완성되었으며, 런던의 벌링턴 아케이드에서 전시되었습니다.

파트마 알틴바스는 그랜드 바자르에서 2년간 진행한 박사 연구를 통해 주얼리 제작의 역사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그녀는 수년 동안 장인들의 디자인과 영감을 평가했으며, 역사적 건물의 건축적 비주얼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녀의 박사 연구는 2019년 리졸리 출판사에서 '그랜드 바자르의 보석들'이라는 책으로 출판되었습니다.

가장 어려운 부분은 완벽한 외관을 위한 정확한 치수를 찾고, 디자인을 사용하기 쉽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더 돔' 반지는 18캐럿 로즈 골드로 제작되었으며, 내부와 외부에 총 0.22캐럿의 G컬러, VS1 순도의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4년 A' 주얼리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든을 수상했습니다. 골든 A'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이너의 천재성과 지혜를 반영하는 놀라운, 탁월한, 그리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작물에 수여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을 발전시키고, 바람직한 특성으로 세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제품과 아이디어에 대한 경의를 표합니다.

이 디자인의 지적 재산권은 특허를 받았으며, 저작권은 파트마 알틴바스에게 있습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EVARIS DESIGN AND ART GALLERY
이미지 크레딧: Fatma Altinbas
프로젝트 팀 구성원: Fatma Altinbas
프로젝트 이름: The Dom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evaris Jewellery


The Dome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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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me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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