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가치를 담은 브랜드, 에테르노

첨단 건축과 디자인의 조화, 에테르노

에테르노의 로고타입은 황금비율을 기본 요소로 활용하여 디자인되었다. 첫 글자 'E'의 기본 형태를 1:1.618의 황금비율로 창조함으로써, 빛과 비례성이라는 단어를 추출하여 로고타입을 디자인했다. 이러한 비례성은 에테르노의 로마자 알파벳을 완성하는 데에도 적용되었다.

에테르노는 한국 최고의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청담동이라는 대표적인 부유층 마을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와 협력하여 브랜드 방향성을 설정하고 브랜드 철학을 구축했다. 이는 아시아 최초의 주거 공간이자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에테르노의 입지를 강화하는 데 기여했다.

황금비율은 에테르노의 건축적 개념이자 브랜드 디자인의 핵심이다. 로고타입의 디자인은 황금비율에 따라 철저히 설계되었으며, 이로부터 파생된 모든 디자인 결과물은 동일한 개념을 유지하며 확장되었다. 황금비율에서 창조된 1:1.618의 비율은 디자인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에테르노 로고타입은 기본 타입을 사용하며, 서브 브랜드는 매뉴얼에 명시된 사용 지침을 따른다. 에테르노 청담, 에테르노 압구정 등의 모델을 통해 에테르노 브랜드가 실현될 첫 모델로서, 서울의 또 다른 부유층 마을인 압구정에서 두 번째 모델로 소개될 예정이다.

에테르노는 한국의 고급 주거 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시간을 초월한 아름다움을 추구한다. 에테르노는 공간의 예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시간의 경험적 가치를 포괄하는 영속성을 추구한다. 에테르노에서의 모든 순간과 경험이 각 개인의 삶을 독특하게 만들기를 희망한다.

에테르노 브랜드의 시작을 알리는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인 만큼, 에테르노 브랜드의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였다. 에테르노의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브랜드 방향성을 정의해야 했으며, 유명해진 팀을 하나로 통합하는 계획을 세우고자 했다. 통합 브랜딩 전략을 바탕으로 에테르노만의 독특한 브랜드 환경을 디자인했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7월 한국 서울에서 시작되었으며 첫 번째 프로젝트는 2024년 2월에 마무리되었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2024년 2월부터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