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를 통해 도시의 이야기를 그리다: 알렉산드라 토보로비치의 '라디오뮤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연결하는 독특한 뮤럴 아트

알렉산드라 토보로비치는 폴란드 크라쿠프의 자블로치에 지구에서 시작한 '라디오뮤럴'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해석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

토보로비치의 '라디오뮤럴'은 독일 뉘른베르크의 랑바서 지구에 위치한 문화센터의 외벽에 그려졌다. 이 뮤럴은 70~80년대의 라디오를 형상화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포토루미네센트 페인트로 인해 라디오가 켜진 것처럼 빛난다. 이 뮤럴의 라디오 조정 눈금에는 랑바서 지구 주민들이 선정한 지역의 대표적인 장소와 그들의 출신 국가가 표시되어 있다.

이 프로젝트는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조하면서도,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뮤럴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토보로비치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해석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이 뮤럴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의 연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토보로비치의 '라디오뮤럴'은 그 자체로 독특한 예술작품이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공동체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문화적 표현을 창출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구성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러한 점에서 '라디오뮤럴'은 공동체의 문화적 정체성을 재해석하는 동시에, 미래를 향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20년 A' 문화유산 및 문화산업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작물에 수여되며, 업계의 모범 사례와 뛰어난 기술적 특성을 통합하는 것을 인정받는다. 이들은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며,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Aleksandra Toborowicz
이미지 크레딧: Aleksandra Toborowicz
프로젝트 팀 구성원: Aleksandra Toborowicz
프로젝트 이름: Radiomural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Aleksandra Toborowi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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