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가지로 배열할 수 있는 Poufs

디자이너 Marco Guariglia와 Jui Ju Lin의 창조적인 가구 디자인

디자이너 Marco Guariglia와 Jui Ju Lin은 일상의 단순한 행동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가구 디자인을 창조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종이를 원형으로 잘라서 조각을 만들고 이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어린이 장난감을 만드는 데에서 시작되었지만,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가구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Chairry'는 사용자들에게 감성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가구입니다.

이 가구는 독특한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하나의 pouf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가구들은 회의 공간을 위해 옆으로 돌려서 연결하거나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원형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가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기능성과 저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가구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재배열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타일리시하게 쌓아 두거나 디자인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인체공학과 편안함에도 주목하였습니다.

각 pouf는 3D 기계로 절단된 폴리스티렌 조각으로 만들어져 강도를 높이기 위해 합판으로 강화되었고, 폼과 플리스로 덮여 있습니다. 이 가구의 크기는 폭 650mm, 깊이 650mm, 높이 450mm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가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여러 도전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들은 타타미 제작자, 대나무 예술가, 잔디 짜기 스튜디오를 방문하였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파이 모양의 가구를 만들거나 이를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곳을 조사한 후, 디자이너들은 앉는 편안함을 고려하여 플리스 패브릭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가구는 'Chairry'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이 손쉽게 재배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가구입니다. 이 가구들의 배열 자체가 사용자들에게 감정을 주며, 이는 사람들, 공간, 가구 사이의 조화를 만드는 경험의 핵심 부분입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arco Guariglia
이미지 크레딧: Main Image: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1: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2: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3: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4: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Marketing description: Eric W.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rco Guariglia Jui-Ju Lin
프로젝트 이름: Chairry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arco Guariglia


Chairry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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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irry IMG #4
Chairry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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