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들은 종이를 원형으로 잘라서 조각을 만들고 이를 서로 연결하여 다양한 모양과 패턴을 만드는 과정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어린이 장난감을 만드는 데에서 시작되었지만,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가구로 발전하였습니다. 이렇게 탄생한 'Chairry'는 사용자들에게 감성적인 자극을 제공하는 가구입니다.
이 가구는 독특한 방식으로 배열되어 있어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사람이 하나의 pouf를 사용하여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이 가구들은 회의 공간을 위해 옆으로 돌려서 연결하거나 아이들이 놀기에 적합한 원형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가구를 만드는 과정에서 다기능성과 저장 효율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가구는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재배열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스타일리시하게 쌓아 두거나 디자인적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자이너들은 인체공학과 편안함에도 주목하였습니다.
각 pouf는 3D 기계로 절단된 폴리스티렌 조각으로 만들어져 강도를 높이기 위해 합판으로 강화되었고, 폼과 플리스로 덮여 있습니다. 이 가구의 크기는 폭 650mm, 깊이 650mm, 높이 450mm입니다.
디자이너들은 이 가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여러 도전을 극복하였습니다. 그들은 타타미 제작자, 대나무 예술가, 잔디 짜기 스튜디오를 방문하였지만,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파이 모양의 가구를 만들거나 이를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여러 곳을 조사한 후, 디자이너들은 앉는 편안함을 고려하여 플리스 패브릭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가구는 'Chairry'라는 이름으로, 사용자들이 손쉽게 재배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양의 가구입니다. 이 가구들의 배열 자체가 사용자들에게 감정을 주며, 이는 사람들, 공간, 가구 사이의 조화를 만드는 경험의 핵심 부분입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Marco Guariglia
이미지 크레딧: Main Image: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1: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2: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3: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Image #4: Photographer 陳明源/2019/Taipei
Marketing description: Eric W.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rco Guariglia
Jui-Ju Lin
프로젝트 이름: Chairry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arco Guarigl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