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팀은 브라질 북동부와 북부에서 각각 운영하는 두 개의 가스 스테이션 네트워크, 디슬럽과 에콰도르를 대표하는 새로운 브랜드를 개발하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이 두 회사는 같은 소유주 그룹에 속해 있지만,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이제는 각각의 이름을 유지하면서도 동일한 이미지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 디자인의 독특한 점은 두 개의 관련성이 있지만 동시에 독립적이고 완전히 다른 브랜드에 대해 하나의 로고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디자인 팀은 색상, 형태, 그리고 동일한 그래픽 구조를 사용하여 이 작업을 완료했다.
로고는 부드럽고 잘 정의된 디자인을 얻을 수 있도록 모듈 기반 그리드를 사용하여 구성되었다. 로고의 가장 특징적인 요소인 이소타입은 나비를 나타내며, 이는 자연과 강하게 연관되어 있지만 브라질의 국가 정신을 표현하기도 한다. 디자인 팀은 두 회사의 유니온을 나타내는 독특한 색상인 보라색을 선택하여 가스 스테이션 시장에서 경쟁자들과 차별화를 두었다.
디자인 팀은 같은 이미지로 두 개의 다른 브랜드를 대표하면서도 각각의 개성을 유지하는 도전과제에 직면했다. 그들은 이전의 색상을 존중해야 했으므로, 각 브랜드에 대해 가장 대표적인 색상을 식별하고 두 회사의 유니온을 상징하는 세 번째 색상을 추가했다.
이 디자인은 2020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어워드는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디자인에게 수여되며, 이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보여주며, 뛰어난 수준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 경이로움, 그리고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Juan Eugenio Mallo Camera
이미지 크레딧: Juan Eugenio Mallo Camera
프로젝트 팀 구성원: Juan Eugenio Mallo Camera
Diego Adrián Beas
프로젝트 이름: Borbolet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Juan Eugenio Mallo Came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