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디아는 인도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깊은 영감을 받아 '사티'라는 작품을 만들었다. 사티는 인도의 전통적인 제사로, 남편이 죽은 후 그의 시신과 함께 불에 타는 여성을 묘사한 것이다. 타파디아는 이 주제를 선택함으로써, 우리가 일상적으로 접하는 이미지와는 다른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자 했다.
이 작품의 독특함은 바로 그녀의 아트 스타일에 있다. 타파디아는 반 고흐의 아트 스타일을 채택하여, 사티의 이야기를 더욱 감동적으로 그려냈다. 그녀의 작품은 각 페이지마다 다른 색상과 감정을 표현하며, 독자들에게 강한 감동을 선사한다.
타파디아는 이 작품을 만드는 데 약 두 달의 시간을 투자했다. 그녀는 먼저 사티의 이야기를 12개의 파트로 나누고, 각 파트마다 다른 아트 스타일과 색상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그려냈다. 이 과정에서 가장 어려웠던 부분은 반 고흐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을 따라가는 것이었지만, 그녀는 이 도전을 성공적으로 극복했다.
이 작품은 6.9 x 9.8 인치의 크기로, 총 2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각 페이지는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색상을 사용하여, 사티의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타파디아의 '사티'는 그녀의 독특한 아트 스타일과 감동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 작품은 2020년 A'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창작물에 수여되며, 업계의 모범 사례와 뛰어난 기술적 특성을 통합하는 것을 인정받는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imran Tapadia
이미지 크레딧: Simran Tapadia
프로젝트 팀 구성원: Simran Tapadia
프로젝트 이름: Sati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imran Tapa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