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따온 신선함, 탐의 프리미엄 주스

빙그레 디자인 팀의 창의적인 에코 패키징

빙그레 탐(T’aom)은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과일 맛을 유지하는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입니다. '자연에서 바로 따온 듯한 신선함'이라는 슬로건은 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대변하며, 과일의 신선한 맛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표를 나타냅니다. 냉장 주스로 시작하여 현재는 건강을 생각하는 ABC 주스, 상온 보관이 가능한 유기농 주스, 과일 맛 아이스크림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 로고는 색상 포인트로 따옴표(')를 사용하여 디자인되었으며, 모든 라인업에서 신선한 과일을 강조하여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한 과일 맛의 가치를 자연스럽고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제품 간의 일체감을 나타냅니다. 또한, 글로벌 환경 친화적 추구에 발맞추어 에코 패키징을 사용함으로써 환경 보호에 기여하는 브랜드 노력의 일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리드 대신 스트립 캡을 적용하여 폐기물을 최소화하고, 물에 닿으면 자연스럽게 제거되는 '에코 라벨'을 통해 소비자들의 재활용 노력을 지원합니다.

빙그레 탐은 신선한 맛과 시각적인 면은 물론, 종종 간과될 수 있는 패키징까지 친환경적인 진정한 브랜드를 제공하고자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 사양은 235ml 병 주스의 크기가 너비 50mm x 높이 150mm, 730ml 병 주스는 너비 75mm x 높이 220mm, 120ml 카톤 주스는 너비 50mm x 높이 70mm, 아이스크림 바는 너비 70mm x 높이 210mm입니다.

프로젝트는 2020년 10월 서울에서 시작하여 2022년 6월 서울에서 완료되었습니다. 디자인 팀 멤버로는 아트 디렉션을 담당한 박혜진, 그래픽 디자인을 담당한 박정신, 석수민, 최기준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4년 A' 패키징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를 수상하였으며, 브론즈 A' 디자인 어워드는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에서 최고의 실천을 통합하여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고,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여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나고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됩니다.

이 디자인의 저작권은 빙그레 주식회사에 속하며, 디자인에 관한 모든 지적 재산권은 빙그레에 있음을 알립니다. 빙그레 탐은 자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신선한 과일 맛을 유지하는 프리미엄 냉장 주스 브랜드로, '자연에서 바로 따온 듯한 신선함'이라는 슬로건은 탐이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대변합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heejae ju
이미지 크레딧: Binggrae
프로젝트 팀 구성원: Hye Jin Park (Art Direction) Jung Sin Park (Graphic Design) Soo Min Suk (Graphic Design) Gi Jun Choi (Graphic Design)
프로젝트 이름: T'aom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Binggr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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