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과 마이애미의 조화, 브리켈 비즈니스

다니엘 데 아모림의 혁신적 상업 건물 디자인

브리켈의 건축물은 특유의 선형적 볼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해가 지면 불이 켜지면서 주목을 받는다. 이러한 특징을 따라, 제안된 디자인은 도시의 특성을 담아 큰 건물들을 포용하면서도 주변의 식물과 수역을 아우르는 완벽한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이루었다. 이는 브리켈 비즈니스에 영감을 주고 결과물로 나타났다.

이 프로젝트는 강화 콘크리트 구조, 금속, 유리 및 LED 조명을 사용하여 실현되었다. 이러한 요소들은 개발 전반에 걸쳐 퍼져 있는 모든 화단에 식물로 둘러싸여 있다.

프로젝트의 총 면적은 10,548.56제곱미터이며, 부지 면적은 935.66제곱미터이다. 건물은 20층으로, 총 높이는 75.54미터이며, 48개의 상업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건물에는 옥상과 회전식 주차장도 있다.

이 프로젝트의 제안은 사람들에게 편안함, 웅장함, 평온함을 제공하여 그들의 업무가 더 즐거워지고 고객들도 방문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건물은 스트레스 영향을 완화하는 식물, 체육관 및 옥상과 같은 공용 공간, 그리고 좋은 자연 채광을 기반으로 한 전체 건축을 가지고 있다. 모든 디테일은 다른 사람들을 돌보면서도 그 웅장함을 잃지 않도록 의도되었다.

디자인 단계는 2023년 4월에 시작되어 2023년 12월에 완료되었으며, 건설은 2024년 4월에 시작되어 2028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위치는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 주 포르토 벨루, 발네아리오 페레케의 아베니다 히로닐도 콘세이상 도스 산토스이다.

이 모든 것은 고객이 플로리다로 여행을 갔을 때 브리켈 지역의 웅장함을 발견하면서 시작되었다. 그곳에서 꿈이 시작되었다. 고객은 그곳의 참조와 특이점을 우리에게 가져왔으며, 마이애미의 거리를 걸을 때 느꼈던 같은 감정을 상업 건물에서 일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 후, 우리는 최종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건축 참조와 지역 이야기를 검색하기 시작했다.

가장 큰 도전은 브리켈 지역이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모든 본질을 단일 건축 요소로 포착하는 것이었다. 정보와 디테일이 가득한 장소에서 동시에 미니멀리즘과 웅장함을 추구하는 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