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스는 그 자체로 독특한 건축물이다. 이 건물은 모노리식 디자인과 반복되는 테라스를 통해 그 주변 환경과 연결되며, 이는 테라스가 피카라스 시내의 다른 경쟁 건물들과 차별화되는 주요한 특징이다. 이러한 테라스는 지상층의 해변과의 연결부터 상부의 공동 테라스까지 이어진다.
테라스의 구조는 노출된 철근 콘크리트를 기반으로 하며, 이는 아파트 프레임의 슬라이딩 패널과 같은 고기술과 대조를 이룬다. 이 프로젝트는 노출된 콘크리트와 자연 재료 사이의 이중성을 표현하며, 아파트의 프레임과 마감재에 고기술을 도입하였다.
테라스는 총 59개의 유닛, 25층, 높이 87미터, 건축 면적 11,179.04m2의 휴가용 아파트 건물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10월에 이타자이에서 시작되어 2021년 8월에 완성되었으며, 2021년 12월에 피카라스에서 건설이 시작되었다. 이 건물의 완공 예정일은 2024년 11월이다.
이 디자인의 연구는 발코니의 사용과 그것이 건물 외관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는 주거용 건물의 관계를 시각적인 랜드마크로 전환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 이를 위해 비슷한 프로젝트와 모노리식 디자인의 이미지를 검색하여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이를 통해 사용자와 보행자의 직접적인 관계를 형성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건물이 완공된 후에도 사용자가 프로세스의 일부가 되는 현대 디자인에 기반을 두고 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의 창조를 위해 참여적 디자인의 개념적 기초를 찾아가며, 이를 기술적 기반과 이 프로젝트가 미래와 어떻게 연결될지에 대한 생각과 연결시켰다.
테라스는 2022년 A' 아키텍처, 건물 및 구조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및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Rodrigo Kirck
이미지 크레딧: Rodrigo Kirck
프로젝트 팀 구성원: Rodrigo Kirck
Katarine Schmitt
Alexandre Henrique Rodrigues
프로젝트 이름: Terrac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Rodrigo Kir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