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아트체어, '모드'

디자이너 히토시 모토무라의 혁신적인 의자 디자인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운 형태와 고기능성을 동시에 추구한 작은 아트체어 '모드'. 클래식한 요소를 담은 현대적인 형태로, 어떤 공간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모드는 팔걸이가 있는 작은 의자이지만, 편안하고 아름답습니다. 팔걸이까지 이어지는 긴 프레임은 컴팩트한 쉘을 가볍게 지지하며, 쉘에는 떠 있는 느낌을 줍니다. 쉘의 외부에는 단단한 나무 패널이, 내부에는 부드러운 패브릭이 사용되었는데, 이는 의자에 현대적인 느낌을 주면서 동시에 전면과 측면에서 두 가지 다른 얼굴을 가진 디자인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의자는 무게가 단지 11kg이고 너비가 52cm로, 팔걸이가 있는 쉘 의자로서는 매우 컴팩트한 편입니다. 2mm 두께의 알루미늄 쉘은 6H-하드 나무 무늬 파도 광택 알루미늄으로 만든 새로운 소재입니다. 특별한 광택 처리는 각도와 빛이 비치는 방식에 따라 색상과 깊이를 변화시킵니다. 이 특별한 경량 알루미늄 패널은 일반적인 나무로는 어려운 모서리를 접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가벼우면서도 컴팩트하고 충분히 강한 아름다운 쉘 모양을 만들어냈습니다.

쉘의 형태는 최첨단 레이저 절단 및 절곡 기술을 사용하여 만들어지며, 내부 쿠션 시트는 의자 장인의 섬세한 수작업에 의해 만들어집니다. 최첨단 기계 기술과 수작업의 높은 수준의 장인정신의 융합으로 컴팩트하면서도 고품질의 아트체어가 탄생하였습니다.

이 의자는 쉽게 잡아당기거나 팔걸이에 손을 올려 일어설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프레임의 구조는 의자의 기능성을 향상시키며, 편안하게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일어설 수 있습니다. 프레임의 앤틱 헤어 마감은 스크래치에 강하며, 미러 마감과 표면 전환은 프레임이 더 길고 날씬해 보이게 합니다. 쉘 패널과 내부 쿠션은 제거 가능하며,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가구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을 수상하였습니다. 아이언 A' 디자인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조물에 수여되며, 전문적이고 산업적인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을 인정받습니다. 업계 최고의 실천 사례와 능숙한 기술 특성을 통합하며,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합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hitoshi motomura
이미지 크레딧: hitoshi motomura
프로젝트 팀 구성원: hitoshi motomura
프로젝트 이름: Mod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hitoshi motomu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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