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능 나침반 'PeriO': 반지름을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혁신적인 디자인

디자이너 Huiqi Jia의 창의적인 접근법으로 탄생한 새로운 세대의 도구

나침반을 사용하면서 반지름을 직접 결정할 수 없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탄생한 'PeriO'는 독특한 기능을 가진 다기능 나침반이다. 이 제품은 원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호와 직선도 그릴 수 있으며, 그린 선의 길이와 호의 각도를 바퀴의 회전으로 계산할 수 있다.

디자이너 Huiqi Jia는 Solidworks의 둘레 원 명령에서 영감을 받아 세 점이 원을 결정하는 원리에 대한 핵심 연구와 공식 추론을 수행했다. 이 나침반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케이스를 사용하여 무게를 줄이고, 중심과 펜 접촉 부분 및 바퀴는 마찰력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으로 제작되었다. 이로써 나침반의 부피를 줄이고 사용 과정을 더 안전하게 만들었다.

'PeriO'는 사용시 양쪽을 움직여 반지름을 조절하며, 반지름은 디스크에 표시된다. 중앙에 삽입된 펜은 실리콘 재질로, 다양한 크기의 펜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린 선의 길이와 호의 각도는 바퀴의 회전으로 계산할 수 있다. 두 변 사이의 각도가 180도일 때 그린 선은 직선이다. 또한, 중앙의 디스크를 회전시켜 원을 그리는 과정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표시된 숫자는 사용자가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항상 양수로 표시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9월에 시작되어 2020년 11월에 완성되었다. 디자이너는 세 점이 원을 결정하는 원리에 대한 공식을 연구하였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개략도를 그림으로써 원리와 결합할 수 있는 형태를 찾을 수 있었다. 중앙에 삽입된 펜과 양쪽의 바퀴는 세 점을 구성한다. 디자이너는 원활하게 원을 그릴 수 있는지, 그리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몇 가지 3D 모델을 제작하여 테스트하였다.

이 연구에서의 도전은 둘레 원의 원리를 연구하고 제품에 적용하는 것이었다. 이 도전을 극복하기 위해, 디자이너는 관련 수학 공식을 연구하였다. 디자이너는 원활하게 원을 그릴 수 있는지, 그리고 가능성을 검증하기 위해 몇 가지 3D 모델을 제작하여 테스트하였다.

'PeriO'는 독립적으로 반지름을 결정할 수 있는 나침반이다. 원을 그리는 것뿐만 아니라 호와 직선도 그릴 수 있다. 반지름은 양쪽을 움직여 조절하고 디스크에 표시된다. 중앙에 삽입된 펜은 실리콘 재질로, 다양한 크기의 펜에 적용할 수 있다. 그린 선의 길이와 호의 각도는 바퀴의 회전으로 계산할 수 있다. 두 변 사이의 각도가 180도일 때 그린 선은 직선이다. 또한, 중앙의 디스크를 회전시켜 원을 그리는 과정을 더욱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아트 및 문구용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생활 품질 개선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및 창의적으로 기발한 디자인에 수여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Huiqi Jia
이미지 크레딧: Huiqi Jia
프로젝트 팀 구성원: Designer:Huiqi Jia Designer:Yunsong Liu
프로젝트 이름: PeriO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Huiqi J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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