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워커는 디자이너 사티아카마 샤르마와 히만슈 소니가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이들은 아기들이 걷는 것을 배우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전통적인 아기용 보행기가 아기들의 균형 감각이나 근육 발달을 돕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에어워커는 드론에 사용되는 쿼드콥터 기술을 활용하여 아기의 몸무게의 절반 정도를 부드럽게 들어올려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기가 자신의 근육을 사용하여 서서 몸의 균형을 잡는 것을 돕습니다. 또한, 이 제품은 아기가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자신의 근육을 사용하도록 유도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에어워커는 아기들이 걷는 것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게 돕습니다.
에어워커는 쿼드콥터 기술을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제품에는 아기를 부드럽게 들어올려주는 네 개의 프로펠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기술은 드론 장난감이나 카메라가 탑재된 드론 등 다양한 제품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어워커는 아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다양한 안전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높이 센서를 통해 제품이 지면에서 6인치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아기가 제품에 앉지 않아도 제품이 6인치 이상 떨어지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레벨 센서를 통해 제품이 항상 수평을 유지하도록 하며, 프로펠러의 최대 리프트 힘은 아기의 평균 몸무게의 절반인 4kg으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아기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에어워커는 2021년 A' 베이비, 키즈 및 어린이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언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에 주어지는 상으로, 전문적이고 산업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제품에 주어집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atyakam Sharma
이미지 크레딧: Satyakam Sharma
프로젝트 팀 구성원: Designer: Satyakam Sharma
Designer: Himanshu Shekhar Soni
프로젝트 이름: AirWalker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atyakam Shar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