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디자인, '웨일 테일 벤치'

엔리케 민게즈의 창의적인 도시 가구 디자인

엔리케 민게즈의 '웨일 테일 벤치'는 바다의 아이콘인 고래의 꼬리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도시 가구입니다. 이 벤치는 도시와 자연 환경 양쪽에서 모두 우아함과 절제미를 발산하며, 단독으로 배치하거나 작은 그룹으로 배치하여 고래 무리가 조화롭게 수영하는 모습을 연상케 합니다.

이 벤치는 다양한 재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무나 콘크리트로 강화된 섬유유리로 만들 수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버전에서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콘크리트로 강화된 섬유유리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합은 모두 벤치가 깔끔하고 인체공학적인 형태를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선택한 재료에 따라 이 벤치는 최대 310kg까지 견딜 수 있습니다.

이 벤치는 세 가지 다른 공정으로 제작될 수 있습니다. 첫째, 나무로 강화된 섬유유리로, 섬유유리는 8~12mm의 두께로 칠해지며, 내부는 고밀도 합판 나무 프레임으로 강화됩니다. 둘째, 콘크리트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강화된 섬유유리로, 섬유유리는 4~8mm의 두께로 칠해지며, 내부는 폴리머 콘크리트와 재활용 HPDE로 강화됩니다. 셋째, 강화 콘크리트로, 마감은 콘크리트로, 매우 높은 성능의 섬유로 강화되며, 플라스틱성이 뛰어나, 큰 저항력을 가집니다.

이 벤치의 최대 크기는 너비 80cm, 깊이 54cm, 높이 51cm입니다. 너비는 고래의 꼬리(좌석)부터 80cm에서 고래의 꼬리의 목(기반)까지의 부드러운 전환으로 16cm까지 변합니다.

이 도시 가구는 실내외 양쪽에서 모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좌석과 지지대의 형태로 인해 벤치는 고래의 꼬리를 닮았지만, 그 ergonomics와 안정성을 해치지 않습니다. 나무나 콘크리트에 풍부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내부 핵을 얇은 섬유유리층이 덮고 있습니다. 이 벤치는 단독으로 배치하거나 작은 그룹으로 배치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가든 앤 아웃도어 가구 디자인 어워드에서 실버를 수상했습니다. 실버 A' 디자인 어워드는 뛰어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에 부여됩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수준의 탁월함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 경탄, 놀라움을 불러일으킵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Enrique Mínguez Ros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David Frutos, Whale Tail Bench, 2020. Image #2: Photographer David Frutos, Whale Tail Bench, 2020. Image #3: Photographer David Frutos, Whale Tail Bench, 2020. Image #4: Photographer Mario González, Whale Tail Bench, 2020. Image #2: Photographer Enrique Mínguez, Whale Tail Bench, 2020.
프로젝트 팀 구성원: Designer: Enrique Mínguez
프로젝트 이름: Whale Tail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Enrique Mínguez Ros


Whale Tail IMG #2
Whale Tail IMG #3
Whale Tail IMG #4
Whale Tail IMG #5
Whale Tail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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