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맥스는 10년 전에 설립되었지만, 그들의 패키지와 브랜딩이 시장과 잘 어울리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새로운 브랜딩이 필요했고, 이에 디자이너 Salvita Bingelyte가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피자맥스의 이름은 리투아니아어로 '피자'였지만, 이는 외국인들에게는 알아보기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름을 '피자맥스'로 변경하여 모두가 쉽게 읽고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기존의 시각적 정체성은 서두르게 만들어졌고, 그래픽 스타일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 경험은 대부분 브랜드와 연관성이 없었고, 단순히 음식을 받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리디자인의 독특함은 '피자'와 '맥스'라는 단어가 명함과 피자 상자의 다른 쪽에 표시되는 방식에 있습니다.
디자이너는 흰색과 검은색 배경에 클래식한 색상을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명함, 편지지, 피자 상자, 의류 브랜딩 등을 제작하였습니다. 로고는 단순화되었고, 간결하고 명확한 시각적 정체성으로 지원되었습니다. 이탈리아 피자의 클래식 색상인 빨강과 검정을 유지하면서도 브랜드를 현대적이고 표현적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피자맥스의 브랜드 리뉴얼 프로젝트는 2019년 6월에 시작되어 같은 해 10월에 완료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강력한 색상 조합과 대담한 글씨체를 통해 높은 가시성, 에너지, 그리고 즉흥성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도전 과제는 기존 고객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고객에게 더 기억에 남고 초대적인 브랜드를 재디자인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0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포함하며,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공로를 인정받는 상입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alvita Bingelyte
이미지 크레딧: Copywriter Erin Hope Stevens
프로젝트 팀 구성원: Salvita Bingelyte
프로젝트 이름: Pizzamax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alvita Bingely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