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리투아니아의 외교관계 30주년을 기념하는 로고 디자인

Salvita Bingelyte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독일과 리투아니아의 외교관계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된 로고는 두 국가의 밀접한 관계를 독창적으로 표현하였다. 이 디자인은 Salvita Bingelyte에 의해 창조되었으며, 그녀의 독특한 시각을 통해 두 나라의 공동의 미래를 향한 전망을 보여준다.

이 로고는 독일 대사관이 리투아니아와 독일 사이의 외교관계가 복원된 지 3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하였다. 로고는 숫자 30을 강조하고 각 국가의 국기와 결합함으로써 두 국가가 발전해온 밀접한 관계를 이야기한다.

로고를 만드는 데 사용된 기술에 대해 Bingelyte는 "큰 로고를 사용하면서, 레이아웃을 과부하하지 않고 좋은 가독성을 유지하면서 멋진 그래픽 요소를 만드는 것이 중요했다"고 설명한다. 또한, 머그잔의 핸들을 이용해 잘린 숫자 0을 완성하는 등 재미있는 방식으로 잘린 숫자 0을 사용하였다.

로고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흰색 배경에 색상 표지판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 이 로고는 "기념일, 로고, 표지판, 시각적 정체성, 브랜딩, 그래픽 디자인, Salvita Bingelyte, Salvita Design, 리투아니아, 독일" 등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다.

이 로고는 30년 동안 복원된 양국의 우정과 협력을 기념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동의 미래를 향한 전망을 보여준다. 합쳐진 숫자들은 두 개의 다른 국가가 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을 안경을 통해 바라보는 것처럼 보인다.

이 디자인 프로젝트는 2021년 1월에 시작되어 2월에 완료되었으며, 리투아니아의 빌뉴스에서 진행되었다. 이 디자인은 두 국가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이고 세련되며 인식하기 쉬운 기업 기념 엠블럼을 만들었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시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상에서 아이언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작물에 주어지며, 전문적이고 산업적인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것을 인정받는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Salvita Bingelyte
이미지 크레딧: Erin Hope Stevens (Copywriter)
프로젝트 팀 구성원: Salvita Bingelyte
프로젝트 이름: Thirty Years Anniversary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alvita Bingely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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