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머리를 상징하는 의자, '스툴 글라비 로다'

디자이너 이고르 디디킨의 창의적 접근

이 의자는 완전성을 선으로, 조직성을 지속 가능한 구조로, 그리고 자기 통제를 금욕적이고 기능적인 인체공학으로 표현한다. 직각, 기본 형태, 그리고 의자의 장식 요소들은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면서 시대를 초월한 객체를 만들어낸다.

이 의자를 디자인하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었다. 손으로 스케치를 그리고, 비율을 테스트하기 위해 폴리스티렌으로 모델링을 하고, 디자인을 계산하기 위해 3D 모델을 만들었다. 등받이에 있는 입체적인 장식은 CNC 밀링 기계로 만들어졌다. 의자의 모든 요소들, 다리, 좌석, 등받이는 전문 작업장에서 손으로 만들어지고 조립되었다.

이 의자의 높이는 975mm, 너비는 570mm, 깊이는 525mm이다. 이 의자는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코팅이 되어 있다. 이 의자는 색칠하거나 자연스러운 나무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스툴 글라비 로다'는 사무실, 호텔, 개인 주택 등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2월에 톨리아티에서 시작되어 같은 해 12월에 완성되었다. 이 의자의 디자인은 형태의 간결함, 디자인의 신뢰성, 친환경적인 재료의 사용이 자연과 과거의 장인 정신과의 연결을 강조한다.

'스툴 글라비 로다'는 가족의 머리가 지닌 특성인 완전성, 조직성, 그리고 자기 통제를 구현한다. 직각, 원, 그리고 사각형의 형태와 장식 요소의 조합은 과거와 현재의 연결을 지원하며, 이 의자를 시대를 초월한 객체로 만든다. 이 의자는 친환경적인 코팅을 사용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으며, 원하는 색상으로 칠할 수 있다. '스툴 글라비 로다'는 사무실, 호텔, 개인 주택 등 어떤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최고의 창의성, 전문성을 보여주는 디자인에 주어지며, 이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보여준다. 이 디자인은 뛰어난 수준의 탁월함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감정, 경이, 그리고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