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도시를 연결하는 디자인, '지무 스파'

천진선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공간 구성

지무 스파는 아름다운 휴양 도시에 위치해 있다. 방에 들어서면, 라운지 영역의 아치형 배경은 의식적인 느낌을 높이고, 물 위에 세워진 계단 조각은 공간의 입체감을 확장한다. 계단의 배경은 구름을 향해 직선으로 뻗어 올라가, 마치 두 번째 층의 명상 공간으로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 프로젝트는 돌, 나무, 천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여 공간의 특성을 표현했다. 7미터 높이의 1층 홀의 배경은 불규칙한 기하학적인 블록으로 구성되어 도시 건설의 추세를 묘사한다. 2층의 풍경은 끝이 없고, 돌과 풍경의 에코는 마치 산속에 있는 듯한 착각을 준다.

이 프로젝트는 총 2400 평방미터를 차지하며, 3미터 미만의 층고를 가진 큰 공간에는 53개의 개인 공간이 필요하다. 현장의 공간 레벨과 깊이의 변화에 따라, 더 개방적이고 수직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1층 공간의 0.4%만을 반층으로 올렸다.

이 공간은 많은 독립적인 개인 공간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를 위해 설계되었다.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도록 많은 독립적인 풍경을 만들고, 풍경을 내부와 연결시켰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3월에 시작되어 같은 해 8월에 완성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디자인은 현지의 자연과 도시의 특성을 충실히 재현하고 수정한다. 리양은 새로운 종류의 휴양 도시로, 아름다운 자연은 성지로 여겨진다. 디자인은 이러한 현지 특성과 맞춰져 있으며, 디자인 창작은 한때 현지 반응을 일으켰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의 자연과 공간 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공간 높이의 제한으로 인해 경험과 디자인은 유일한 변형 패턴이다. 디자인은 바닥을 열고 계단으로 층 간의 공간 관계를 연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