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주거 공간, '더 모건'

디자이너 치 밍 다니 체우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담긴 홍콩의 작은 아파트

치 밍 다니 체우는 주인의 요구를 반영하여 이 아파트를 디자인하였습니다. 주인은 일반적인 평면 배치보다는 독특한 아키텍처를 선호하며, 창의성을 최우선으로 두었습니다. 이를 위해 체우는 아파트의 높은 천장을 활용하여 독특한 원통형 층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공간은 거실, 침실, 서재, 식탁, 그리고 계단 등 총 다섯 가지 기능을 수행합니다.

이 아파트는 부드럽고 단정한 색상 팔레트를 사용하여 공간의 통일감을 유지하였습니다. 특히 원통형 층은 회색 톤에 메탈릭한 요소를 더해 공간에 독특한 분위기를 더하였습니다. 또한, 세련되고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회색과 흰색의 중립적인 색상을 사용하였습니다.

이 아파트는 홍콩 미드레벨에 위치하고 있으며, 400 평방 피트의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주방, 거실, 침실 등의 공간은 모두 원통형 층을 중심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이러한 배치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2017년 10월에 시작하여 2018년 9월에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 과정에서는 주인의 취향과 생활 습관, 라이프스타일 등을 반영하여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여러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최적의 소재를 선택하였습니다.

이 아파트의 디자인은 2020년 A' 인테리어 공간, 소매 및 전시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을 통합하여 창의적이고 뛰어난 디자인을 인정합니다. '더 모건'은 이러한 기준에 부합하는 디자인으로, 품질 개선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였습니다.

치 밍 다니 체우의 '더 모건'은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도 독특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파트입니다. 이 공간은 일상을 예술로 변화시키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