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에서 영감을 받은 혁신적인 디자인, '트릴리움'

안드레 에이드의 멀티펑셔널 체어

꽃 장식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분위기에서 편안하고 다기능의 의자를 만들고자 했던 안드레 에이드의 '트릴리움'은 독특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트릴리움은 트릴리움 꽃의 부드러움, 아름다움, 단순함을 반영한 독특하고 미니멀한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 의자는 실내외 공간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일반 의자에서 편안한 롱체어로 두 가지 간단한 동작으로 변환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의 목적은 정교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우아함과 매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트릴리움은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등급 2507)로 완전히 제작되었으며, 이에는 명백한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모두 포함된다. 좌석과 등받이의 구조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졌으며, 교차된 벨트와 다중 층 스폰지가 천이나 가죽으로 덮여 있다.

일반 의자 구성에서의 치수는 길이 1300mm, 폭 650mm, 높이 950mm이다. 롱체어 구성에서의 치수는 길이 1420mm, 폭 650mm, 높이 820mm이다. 이 의자는 세 개의 쿠션으로 만들어져 있으며, 그 중 두 개는 붙어 있고 함께 움직인다. 간단한 회전 동작을 사용하여 일반 구성에서의 좌석 쿠션을 전방 축 주위로 전진시키면 롱체어 구성에서 다리를 쉬게 하는 쿠션이 된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 디자인은 2017년에 시작되었고, 내구성, 안정성, 탄력성, 세련미를 높이기 위해 여러 번의 수정을 거쳤다. 최종 프로토타입은 2018년 12월에 완성되었다. 의자 개발 과정에서 만난 주요 도전 과제는 세련미와 예술적 품질을 보호하면서 안정성과 내구성을 보장하는 것이었다. 이는 스테인리스 스틸 튜브의 지름을 늘려 해결하였다.

트릴리움은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독특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트릴리움 꽃의 부드러움, 아름다움, 단순함이 결합되어 실용적이고 매력적인 가구를 만들어냈다. 이 디자인의 목적은 거실이나 사무실 의자를 낮잠을 자거나 TV를 볼 수 있는 편안한 의자로 변환하는 것이다. 이 변환은 간단하며, 세련된 개념을 반영하면서도 우아함과 매력을 유지한다. 실내 사용 외에도 트릴리움은 실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의자는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져 있으며, 쿠션은 천이나 가죽으로 덮일 수 있다.

이 디자인은 2019년 A'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아이언을 수상하였다. 아이언 A' Design Award는 잘 디자인된, 실용적이며, 혁신적인 창작물에 수여되며, 전문적이고 산업적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인정받는다. 업계 최고의 실무 방법과 능숙한 기술 특성을 통합함으로써 만족감과 긍정적인 감정을 제공하고, 더 나은 세상에 기여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ANDRE EID
이미지 크레딧: ANDRE EID
프로젝트 팀 구성원: Myself
프로젝트 이름: The Trillium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ANDRE EID


The Trillium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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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illium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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