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퍼플로 완성한 세련된 아메리칸 인테리어

치운주 인테리어 디자인의 감각적 공간 혁신 사례

치운주 인테리어 디자인이 선보인 ‘Meet Purple’ 프로젝트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우아함과 브리티시 감성을 절묘하게 결합해, 세련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프로젝트는 기능성과 미학,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모두 아우르며,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공간을 제안한다.

‘Meet Purple’ 프로젝트는 미국 인테리어의 품격 있는 우아함을 바탕으로, 영국식 디자인 요소를 섬세하게 가미했다. 클라이언트는 전통적인 몰딩이나 프레임 등 장식적 요소를 배제하고, 세련되면서도 여유로운 공간을 원했다. 이에 따라 디자인팀은 지속적인 소통과 관찰을 통해 클라이언트의 비전을 반영한 맞춤형 공간을 완성했다. 골드와 샴페인 골드 포인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며, 각 공간은 일상과 기능에 맞게 유기적으로 배치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가장 큰 특징은 아메리칸 스타일을 부드럽고 낭만적으로 재해석했다는 점이다. 다이닝룸과 서재에 적용된 라벤더 컬러는 우아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며, 다양한 소재와의 조화로 세련된 대비를 이룬다. 현관은 격자무늬와 투명 유리로 마감해 기존의 벽체 대신 빛과 그림자가 흐르는 개방감을 선사한다. 천장 몰딩은 비례감 있게 설계되어 공간에 깊이와 입체감을 더한다.

공간 구현에는 정밀한 장인정신과 소재 혁신이 결합되었다. 아이언 디테일, 고급 몰딩, SPC 친환경 바닥재, 친환경 라텍스 페인트, 다양한 유리 활용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의 유동성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맞춤형 금속 격자는 구조적 리듬을 부여하고, 빛과 반사, 투명성의 전략적 활용으로 현대적이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총 1157㎡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3+1 베드룸 구조로, 넓은 현관, 오픈형 거실과 다이닝룸, 마스터 스위트, 두 개의 보조 침실, 전용 서재 등으로 구성된다. 마스터 스위트의 드레스룸 벽체를 제거하고, 침대 위치를 풍수에 맞게 재배치해 동선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체 구조는 인체공학과 건축적 원칙을 반영해 편안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지속가능한 디자인 연구를 기반으로, 친환경 소재와 사용자 중심의 환경을 구현했다. 현장 평가와 클라이언트 피드백을 통해 환기, 조명, 쾌적성 등 다양한 요소를 최적화했다. F1 등급 SPC 바닥재와 친환경 라텍스 페인트는 실내 공기질을 크게 개선하고 유지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보였다.

가장 큰 도전은 과거 리노베이션 경험으로 인한 클라이언트의 불신을 해소하는 것이었다. 디자인팀은 충분한 소통과 신뢰 구축에 집중했으며, 공간 제약 문제는 현장 평가와 재구성을 통해 해결했다. 특히 게스트 욕실을 바 공간으로 변환해, 기능성과 미적 완성도를 모두 충족시켰다.

‘Meet Purple’은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인테리어 부문 브론즈를 수상하며, 예술과 과학, 디자인, 기술의 융합을 인정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인테리어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Chiun Ju interior design
이미지 크레딧: 林福明
프로젝트 팀 구성원: Chiun Ju interior design
프로젝트 이름: Meet Purpl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HIUN JU interior 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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