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오버하우저(Martin Oberhauser)가 디자인한 포켓 닌자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크기와 다기능성을 자랑한다. 이 게임은 이동 중에도 손재주와 두뇌 회전을 동시에 훈련할 수 있는 동반자로,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사용자는 제공된 부품과 안내서를 따라 3D 퍼즐처럼 직접 조립하며, 이 과정 자체가 창의력과 집중력 향상에 기여한다.
포켓 닌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DYNOs’ 운동에 최적화된 설계다. DYNOs는 두 손가락만을 사용해 포켓 닌자를 던지고 잡으며, 그립을 계속 바꿔가며 플레이하는 방식이다. 이 역동적인 동작은 손가락 힘을 강화하는 동시에, 손-눈 협응력과 반사 신경을 효과적으로 높인다. 스포츠 및 인지 과학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해, 실제로 창의력, 집중력, 그리고 손가락 그립력 향상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제조 과정 또한 혁신적이다. 포켓 닌자는 이탈리아에서 사출 성형 방식으로 생산되며, 포장 역시 이탈리아에서 이루어진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비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제품의 크기는 70mm로, 휴대성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킨다.
포켓 닌자는 단순한 게임을 넘어 일상 속에서 손재주와 두뇌 회전을 자연스럽게 훈련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등반 능력이나 일반적인 손의 민첩성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며, 반복적인 사용을 통해 꾸준한 자기계발이 가능하다. 프로젝트는 2023년 9월 볼차노에서 시작해 2024년 말에 완성되었으며, 디자인 과정에서 구조적 연결 방식에 대한 창의적 해결책이 중요한 과제로 다뤄졌다.
포켓 닌자는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장난감·게임·취미 부문에서 브론즈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포켓 닌자는 이러한 기준을 충족하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긍정적인 변화를 제안한다.
포켓 닌자는 단순한 오락을 넘어, 손끝에서 시작되는 창의적 자기계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이 혁신적인 게임은, 손재주와 집중력을 키우고자 하는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Martin Oberhauser
이미지 크레딧: studiooberhauser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rtin Oberhauser
프로젝트 이름: Pocket Ninj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limb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