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스(Frames)는 오사카에 위치한 혁신적인 오피스 건축물로, 건축가 마츠오 미치히로(Michihiro Matsuo)가 설계했다. 이 프로젝트는 자연과의 연결성, 지역 환경과의 조화, 그리고 직원의 쾌적함을 최우선 가치로 삼았다. 외부와 내부를 잇는 창문 프레임과 풍부한 자연광, 그리고 식물의 배치는 업무 공간에 개방감과 자연스러움을 더한다. 이러한 설계는 지역사회와의 유기적 관계를 형성하며, 현대 오피스 디자인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레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중첩되고 부유하는 듯한 창문 프레임이 외관을 장식한다는 점이다. 이 창문 프레임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내부에서는 직원과 보행자의 시야를 분리한다. 밝고 넓은 오피스 공간과 전략적으로 배치된 식물은 프라이버시와 개방감의 균형을 유지한다. 1층의 수평 캐노피와 상부의 창문이 조화를 이루며, 주변 경관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세련된 파사드를 완성한다.
이 건물은 친환경 목조 구조로, 대형 개방 공간을 안전하게 구현하기 위해 구조 해석과 대단면 집성목, 금속 조인트를 활용했다. 일본처럼 지진이 잦은 지역에서 목조 건축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은 큰 도전이었으나, 철저한 구조 계산을 통해 안정성과 디자인 자유로움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는 저탄소 건축의 실현과 대형 목조 건축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프레임스는 대형 창문과 자연광, 그리고 식물의 조화로 심리적 안락함을 제공한다. 업무 공간은 주로 2층 이상에 배치되어 있으며, 창문 프레임과 외부 식물은 보행자의 시선을 차단해 프라이버시를 보장한다. 이러한 설계는 직원의 집중력과 창의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와의 열린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이 프로젝트는 오사카에서 2024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설계 과정에서 안전성과 쾌적함, 그리고 지역 환경과의 조화를 위한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졌다. 설문조사와 투어를 통해 유기적 건축 디자인이 직원의 심리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차세대 오피스 건축의 이상적인 형태를 제안했다. 이러한 혁신성과 예술성은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실버 수상으로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프레임스는 목조 건축의 저탄소 실현, 대형 개방 공간의 구조적 안전성, 그리고 자연과의 조화라는 세 가지 가치를 성공적으로 결합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래 오피스 디자인의 새로운 모델로, 지속가능성과 창의적 공간 경험을 추구하는 건축가와 기업에 영감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Michihiro Matsuo
이미지 크레딧: Michihiro Matsuo,Metaph Architect Associates
프로젝트 팀 구성원: Michihiro Matsuo
프로젝트 이름: Frames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etaph Architect Associ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