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65세 이상 인구 중 670만 명 이상이 치매를 앓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는 5,500만 명이 넘는 환자가 존재한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가족과 전문 돌봄 제공자 모두에게 감정적, 재정적, 신체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 CareMi는 이러한 돌봄의 격차를 해소하고, 돌봄 제공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글로벌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CareMi의 가장 큰 차별점은 AI 기반의 환자 관리, 약물 복약 알림, 정신 건강 지원, 원격 진료 및 법률 상담 등 다양한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는 점이다. 또한, 돌봄 제공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 인센티브 기반의 교육 시스템, 지역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돌봄의 질을 높인다. 이러한 통합적 접근은 돌봄 제공자의 건강과 환자의 삶의 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CareMi의 개발 과정은 실제 사용자 경험을 반영하는 데 집중했다. 6가지 핵심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컨셉 스케치와 와이어프레임을 제작하고, 반복적인 사용자 테스트를 통해 사용성과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체계적인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고도화된 프로토타입을 완성했고, 실제 돌봄 현장에서의 피드백을 반영해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CareMi는 알츠하이머 케어에 특화된 완성형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
기술적으로 CareMi는 React 프론트엔드, Node.js 백엔드, Firebase 실시간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구축되었다. 감정 분석과 예측 분석 기능을 통해 돌봄 제공자의 스트레스를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스마트 리마인더, 돌봄 챗봇, 게임화된 웰빙 도구 등 다양한 기능이 통합되어 있으며, HIPAA 및 GDPR 등 글로벌 보안 기준을 준수한다. 현재 베타 테스트를 거치며 AI 기능 고도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CareMi의 연구는 설문조사, 인터뷰, 현장 관찰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가족 및 전문 돌봄 제공자의 실제 요구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데서 출발했다. 경쟁 서비스 분석을 통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도출하고, 공감 지도와 가치 모델링을 활용해 사용자 페르소나를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스 감소와 자신감 향상을 목표로 한 맞춤형 가이드라인을 설계했다.
CareMi는 2025년 A' Design Award 모바일 기술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4~6개월간 AI 예측 분석과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해 B2C와 B2B 시장 모두를 아우르는 돌봄 솔루션으로 발전할 계획이다.
CareMi는 치매 돌봄의 복잡함을 혁신적 기술과 커뮤니티 지원으로 단순화하며, 돌봄 제공자와 환자 모두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술과 공감이 결합된 CareMi의 접근 방식은 미래 헬스케어 디자인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MIng
이미지 크레딧: MIng
프로젝트 팀 구성원: Xingyu (Catherine) Tao, Wenwen (Flora) Nong, Ming Xu
프로젝트 이름: Care Mi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are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