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사람을 잇는 정보 매거진, Bon Vivant의 예술적 접근

신금융은행 점포에서 만나는 손그림 일러스트의 따뜻함

Bon Vivant는 일본 전역의 신금융은행 점포에서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정보 매거진으로, 지역과 사람을 연결하는 소통의 장을 목표로 한다. Kiyoka Yamazuki의 손그림 일러스트가 표지를 장식하며, 지역의 축제와 문화유산을 주제로 한 따뜻한 감성이 돋보인다.

Bon Vivant는 신금융은행(Shinkin Bank) 전국 점포에 비치되어 누구나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는 정보 매거진이다. 이 매거진은 '신쿠미(shinkumi)'라는 개념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히로시마 여름을 주제로 한 이슈에서는 이츠쿠시마 신사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지역의 생동감과 공동체의 힘을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Kiyoka Yamazuki는 이 매거진의 표지 일러스트를 따뜻한 손그림과 선명한 색채로 완성했다. 손으로 직접 그린 일러스트는 친근함과 향수를 자아내며, 고객들이 자연스럽게 매거진을 집어 들고 집으로 가져가도록 유도한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의 특색과 계절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Bon Vivant의 제작 과정은 전통적인 아날로그 기법과 디지털 리터칭의 조화를 보여준다. 브러시, 아크릴 물감, 일러스트 보드, 컴퍼스, 자, 룰링펜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손그림을 완성한 뒤, 일부는 포토샵으로 보정한다. 표지 일러스트는 B5 사이즈(21cm x 15cm, 두께 1mm)의 매거진에 적용되며, 연 6회 격월로 발행된다. 올해의 테마는 '세계유산과 축제'로, 각 호마다 지역의 고유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매거진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의 사람, 산업, 특산품, 관광 명소 등을 소개하며 지역사회와 도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실제로 독자들은 "표지 일러스트를 보며 계절의 향수와 고향의 기억이 떠올랐다"는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다. 이러한 감성적 접근은 지역 방문과 특산품 구매 등 긍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Bon Vivant 프로젝트는 2011년 1월부터 2018년 4월까지 5년간, 매년 6권씩 총 30권이 제작되었다. BOON Corporation과 Shinkumi Sogo Service Corporation의 기획 및 제작, 전국 신금융은행 연합회의 감독 아래 진행되었으며, Kiyoka Yamazuki의 예술적 역량이 돋보이는 결과물로 평가받는다. 2025년에는 A' 디자인 어워드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및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실버상을 수상하며, 창의성과 전문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Bon Vivant는 지역의 매력과 특색을 알리는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손그림 일러스트의 따뜻함과 감성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를 연결한다. 예술과 디자인이 일상 속에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Kiyoka Yamazuki
이미지 크레딧: Main image is Image #1 Illustrator Kiyoka Yamazuki 2015 Optional image #1 Illustrator Kiyoka Yamazuki 2015 Optional image #2 Illustrator Kiyoka Yamazuki 2014 Optional image #3 Illustrator Kiyoka Yamazuki 2014 Optional image #4 Illustrator Kiyoka Yamazuki 2015
프로젝트 팀 구성원: Kiyoka Yamazuki
프로젝트 이름: Bon Vivant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Bon Vivant / Credit union


Bon Vivant IMG #2
Bon Vivant IMG #3
Bon Vivant IMG #4
Bon Vivant IMG #5
Bon Vivant IMG #5

디자인 잡지에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