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수제 음식 시장을 연결하는 웹 디자인, 메이드 홈

장인정신과 커뮤니티를 강조하는 직관적 온라인 플랫폼

메이드 홈(Made Home)은 뉴욕의 소규모 수제 음식 장인과 더 넓은 소비자를 연결하는 웹 디자인 프로젝트로, 지역 커뮤니티의 가치를 디지털 공간에서 재해석한다. 이 플랫폼은 단순한 전자상거래를 넘어, 장인정신과 공동체의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현대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경험을 제안한다.

은지 김(Eun Ji Kim)이 디자인한 메이드 홈은 지역 수제 음식 시장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전자상거래 기능을 결합한 웹사이트다. 뉴욕 커뮤니티 내 소규모 장인들이 만든 제품을 넓은 대중에게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의 직접적인 연결을 촉진한다. 직관적인 내비게이션과 강렬한 시각적 브랜딩, 그리고 큐레이션된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며, 사용자는 마치 동네 장터를 산책하듯 자연스럽게 제품과 이야기를 탐색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쇼핑 경험을 넘어, 각 제품과 장인에 대한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맞춤형 추천과 감각적인 비주얼, 그리고 사용성을 극대화한 인터페이스가 결합되어, 소비자가 제품의 배경과 가치를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사회적 가치까지 담아낸다.

메이드 홈의 실현 과정은 피그마(Figma)를 활용한 와이어프레임 및 프로토타입 제작,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와 포토샵을 통한 브랜딩 요소 및 이미지 작업 등, 최신 디지털 도구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엣지 등 주요 브라우저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기술적 완성도도 높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4년 4월 뉴욕에서 시작해 11월에 완성되었다. 개발 과정에서 지역 장인과 소비자 인터뷰, 성공적인 마켓플레이스 사례 분석, 온라인 식품 쇼핑 트렌드 연구 등 심층적인 리서치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기능성과 스토리텔링의 균형을 맞추고, 반복적인 프로토타이핑을 통해 사용자 경험을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메이드 홈은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웹사이트 및 웹 디자인 부문에서 Iron 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실용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에 주어지며, 업계의 모범적 기준과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결과다. 메이드 홈은 온라인 커머스를 커뮤니티 중심의 경험으로 재해석하며, 지역 수제 음식 시장과 소비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제안한다.

메이드 홈의 사례는 디지털 디자인이 어떻게 지역성과 공동체의 가치를 확장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장인정신, 스토리텔링, 그리고 현대적 사용자 경험의 융합은 앞으로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Eun Ji Kim
이미지 크레딧: Eun Ji Kim
프로젝트 팀 구성원: Eun Ji Kim
프로젝트 이름: Made Hom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Eun J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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