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라 아다미 다디자데(Samira Adami dadizadeh)가 디자인한 위스퍼링 올리브는 평화와 자유의 상징인 올리브 가지와 비둘기에서 출발한다. 역사적으로 올리브 가지는 조화와 희망을, 비둘기는 평화와 해방을 의미해왔다. 비둘기 발에 채워진 체인은 장애물을 상징하지만, 올리브 가지를 입에 문 채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은 역경을 극복하고 진정한 평화에 도달하려는 희망을 표현한다.
이 컬렉션은 단순한 목걸이가 아니라, 이야기를 담은 예술 작품으로서 깊은 상징성과 감정적 울림을 전한다. 중앙의 비둘기는 탈부착이 가능해 브로치로도 변신하며, 착용자의 스타일과 상황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옐로우 골드와 플래티넘의 조화는 현대적이면서도 고전적인 미감을 동시에 구현하며, 옐로우 다이아몬드는 빛, 희망, 영적 고양을 상징해 디자인의 메시지를 더욱 강화한다.
18K 옐로우 골드와 플래티넘, 그리고 화이트 및 옐로우 다이아몬드로 제작된 이 컬렉션은 전통적인 수공예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핸드 인그레이빙과 마이크로 파베 세팅은 깊이와 광채를 더하며, 숨겨진 힌지와 모듈형 구조는 목걸이에서 브로치로의 자연스러운 변형을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는 착용감과 내구성, 그리고 예술적 가치를 모두 만족시킨다.
주요 스펙은 목걸이(가로 150mm, 깊이 20mm, 높이 180mm), 귀걸이(가로 31mm, 깊이 16mm, 높이 68mm), 반지(가로 38mm, 깊이 27mm, 높이 33mm)로 구성된다. 인체공학적 설계와 프리미엄 소재 사용으로 착용감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제공한다. 숨겨진 잠금장치는 변형 시에도 구조적 완성도를 유지하며, 다양한 상황에 맞춰 손쉽게 변형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국제 평화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기 위해 2024년 6월부터 9월까지 이스탄불에서 제작되었다. 다양한 문명에서 평화와 자유의 상징을 연구하고, 소재와 사용자 경험에 대한 심층 분석을 통해 아름다움과 내구성, 개념적 깊이를 모두 갖춘 결과물을 완성했다. 올리브 잎의 섬세한 디테일과 무게 분산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착용자의 편안함과 디자인의 조화를 모두 실현했다.
위스퍼링 올리브는 2025년 A' 주얼리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를 수상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적 융합을 인정받았다. 이 작품은 상징성과 혁신, 그리고 착용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현대 파인 주얼리의 새로운 정의를 제시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amira Adami Dadizadeh
이미지 크레딧: 3D Modeling and Rendering by:Mohammad Karimi
프로젝트 팀 구성원: Samira Adami Dadizadeh
프로젝트 이름: Whispering Oliv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Samira Adami Dadizad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