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상드르 카스퍼가 디자인한 ‘Chicago Line’ 암체어는 시카고의 스카이라인과 혁신 정신을 가구에 담아낸 작품이다. 시카고는 세계 최초의 마천루가 탄생한 도시로, 혁신과 진보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이러한 도시의 본질을 반영해, 암체어는 견고한 구조와 세련된 곡선을 동시에 구현한다. 디자이너는 “시카고의 건축에서 느껴지는 영속성과 혁신성을 가구로 해석하고자 했다”고 설명한다.
이 암체어의 가장 큰 특징은 5축 CNC(컴퓨터 수치 제어) 기술로 정밀하게 가공된 원목 프레임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이중 곡선의 시트다. 고성능 폼이 적용된 좌석은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하며, 등받이와 팔걸이 역시 인체에 맞게 설계되어 최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암체어와 함께 제공되는 오토만은 휴식의 완성도를 높이며, 전체적으로 하나의 조각처럼 완성도 높은 외관을 자랑한다.
제작 과정에서는 CNC 선반을 활용해 팔걸이를 정밀하게 조각하고, 모든 목재 부품을 일체감 있게 가공했다. 3D 모델링과 실제 사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수차례 프로토타입을 제작하며, 좌석 곡률과 팔걸이 각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했다. 이 과정에서 디자이너, 목공 장인, 소비자가 함께 참여해 실사용에 적합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완성했다. 연구 결과, 고성능 소재와 정밀한 생산 기술의 결합이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 확인됐다.
‘Chicago Line’ 암체어는 미니멀리즘과 브라질 전통 목공예의 정교함을 결합해, 현대적인 공간에 어울리는 타임리스한 스타일을 구현한다. 소재 선정부터 국제 인체공학 기준 준수까지, 모든 과정에서 품질과 내구성, 디자인 완성도를 동시에 추구했다. 이 암체어는 2025년 골든 A’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예술과 기술, 디자인의 경계를 넓히는 혁신적 가구로 인정받았다.
‘Chicago Line’은 단순한 휴식용 가구를 넘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공간에 깊이 있는 미학적 경험을 제공한다. 구조적 강인함과 세련된 곡선, 그리고 인체공학적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은, 현대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알렉상드르 카스퍼의 ‘Chicago Line’ 암체어는 혁신적 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만난 결과물로, 공간에 품격과 편안함을 더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현대적 가치를 담은 이 디자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공간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Alexandre Kasper
이미지 크레딧: Alexandre Kasper
프로젝트 팀 구성원: Alexandre Kasper
프로젝트 이름: Chicago Lin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CGS Móve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