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답변의 경계에 선 What Next 브랜드 아이덴티티

최소한의 요소로 긴장감과 창의성을 표현한 로고 디자인

Marko Stanojevic가 디자인한 What Nex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단순함 속에 깊은 의미와 시각적 긴장감을 담아내며, 현대 비즈니스 컨설팅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

What Next의 로고는 질문과 답변이 공존하는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지닌다. 디자이너 Marko Stanojevic는 회사 이름에 맞춰, 로고 자체가 맥락에 따라 질문이자 답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러한 이중성은 로고에 미묘한 마찰과 긴장감을 부여하며,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이 로고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기호 ‘>’를 활용해 물음표로 재해석한 점이다. 큰 정사각형의 1/4을 떼어내어 회전시킨 후, 남은 작은 정사각형 위에 균형을 이루며 배치함으로써, 최소한의 변화로 시각적 긴장과 새로운 의미를 창출했다. 이러한 미묘한 불완전함은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기술적으로도 이 로고는 다양한 매체와 플랫폼에 쉽게 적용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명함, 간판, 광고, 기념품 등 다양한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 가능하며, 직관적이면서도 해석의 여지를 남기는 메타포로서 기능한다. Stanojevic는 이 로고가 브랜드의 시각적 자산 생성의 핵심이 되기를 의도했다.

디자인 과정에서 동종 업계와 기업들의 사례를 분석하여, 비즈니스 컨설팅에 감성적 층위를 더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What Next 로고는 단순함 속에서도 예술적이고 창의적인 해석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으며, 브랜드의 가치와 방향성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이 디자인은 2025년 A' Graphics, Illustration and Visual Communication Design Award에서 실버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창의성과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심사위원단은 이 로고가 탁월한 예술적 감각과 혁신성을 보여주며, 긍정적인 감정과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고 평가했다.

What Next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단순한 로고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미래지향적 비전을 시각적으로 구현한다. 최소한의 요소로 최대한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 디자인은, 현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arko Stanojevic
이미지 크레딧: Images designed by Marko Stanojevic, executed/rendered by Marko Stanojevic and Quang Tam.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rko Stanojevic
프로젝트 이름: What Next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Zero Bure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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