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현대가 만나는 맨조 침실 가구의 조화로운 혁신

빛과 그림자에서 영감을 받은 심플함과 기능성의 만남

Ballinco 디자인팀의 ‘맨조’ 컬렉션은 자연과 현대 디자인의 경계를 허물며, 침실 가구에 새로운 미학을 제시한다. 이 컬렉션은 나뭇잎 사이로 스며드는 빛과 그림자의 교차에서 영감을 받아, 소재와 형태의 균형을 통해 조화로운 아름다움을 구현한다.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실버 수상작으로, 혁신성과 예술성이 결합된 이 작품은 현대 라이프스타일에 깊은 울림을 전한다.

‘맨조’ 컬렉션은 일본 철학에서 영감을 받아 자연과 현대적 감각을 연결하는 독특한 침실 가구 시리즈다. 각 가구는 독립적으로도, 전체 컬렉션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요소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지녔다. Ballinco 디자인팀은 단순함과 기능성의 결합을 통해 소재와 형태의 깊은 균형에서 비롯된 아름다움을 강조한다. 이러한 접근은 미니멀리즘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하다.

제작 과정에서 모든 본체는 합판으로 구성되어 자연스러운 질감을 극대화하면서도 별도의 엣지 밴딩이 필요 없도록 설계되었다. 곡선 형태는 동일한 합판 프레스 몰드를 사용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고, 최종 마감은 월넛 베니어와 반무광 폴리우레탄 도장으로 고급스러운 표면을 완성했다. 상단 곡선은 CNC 조각 기술로 구현되었으며, 유리 부품은 손상 시 교체가 용이하도록 설계되어 실용성과 유지보수의 용이성을 모두 고려했다.

기술적 도전 중 가장 큰 과제는 대형 서랍의 합판 본체와 유리 부품의 결합이었다. Ballinco 디자인팀은 미적 완성도와 기능성, 생산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최적의 솔루션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연구하고 테스트했다. 최종적으로 선정된 구조는 심미성과 내구성, 그리고 생산 효율성까지 모두 충족시켜, 디자인 목표를 완벽하게 달성했다.

‘맨조’ 컬렉션은 와이드 서랍(2350x450x1300mm), 스탠다드 서랍(1450x450x780mm), 협탁(450x450x470mm) 등 다양한 구성으로 침실 공간에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각각의 가구는 독립적으로도 자연의 조각처럼 존재감을 드러내며, 함께 배치할 때는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이러한 디자인은 단순한 가구를 넘어, 인간과 자연의 깊은 연결감을 공간 속에 구현한다.

2024년 봄과 여름, 테헤란의 Ballinco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완성된 이 프로젝트는 자연의 섬세함과 강인함, 그리고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새로운 침실 가구의 기준을 제시한다. ‘맨조’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일상 속에서 자연의 조화와 평온함을 경험할 수 있는 예술적 오브제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실버 수상으로 그 혁신성과 예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은 ‘맨조’ 컬렉션은, 자연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디자인이 어떻게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침실 공간에 새로운 영감을 불어넣고자 하는 이들에게 ‘맨조’는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Ballinco Design Team
이미지 크레딧: Ballinco Design Team
프로젝트 팀 구성원: Mohammad Ali Honardoust Mohammad Ali Pourshakouri
프로젝트 이름: Manzo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Balli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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