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자연의 조화, 루센트 포슬린 슬랩 디자인 혁신

루센트: 빛의 유희와 자연의 미학을 담은 포슬린 슬랩

루센트는 피쉬가만 메마리 아리아(Pishgaman Memari Arya)가 선보인 루민 컬렉션의 중심작으로, 빛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따스함과 평온함, 그리고 반사의 이야기를 담아낸 포슬린 슬랩이다. 이 디자인은 현대 인테리어에서 빛과 자연의 조화를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며, 공간에 생명력과 고요함을 더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루센트는 투명한 유리의 느낌을 포슬린 슬랩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에보드라이(Evodry) 효과와 고품질 포슬린 소재를 결합해, 빛이 슬랩을 통과하며 섬세한 초록빛과 자연의 패턴을 드러낸다. 두 개의 인접한 면(각 120 x 280cm, 두께 6mm)으로 구성되어 욕실, 로비, 거실, 레스토랑 등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하다.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는 운반과 시공을 용이하게 하며, 유연성을 살려 곡면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의 제작 과정은 식물 종 선정과 조명 연출에 있어 세밀한 연구와 실험이 이루어졌다. PMA는 각 프레임의 식물과 조명을 최적화해 인간과 자연의 연결감을 극대화했다. 표면에 투명한 건식 파우더를 적용해 수직 엠보싱 라인을 형성하는 에보드라이 효과는, 루센트만의 독특한 유리 질감을 재현한다. 사진 촬영과 디지털 프린팅 기술을 결합해, 기존 이미지 없이 오직 맞춤형 디자인으로 완성되었다.

루센트의 개발 과정에는 건축가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포함됐다. 조사 결과, 현대 건축과 인테리어에서 빛이 공간을 넓고 밝게 만들며, 유리 소재가 평온함을 전달한다는 점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루센트는 일반 슬랩을 뛰어넘는 디자인적 아름다움과 유연성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실제로 2024년 테헤란에서 열린 건축 박람회에서 이란 최초의 6mm 포슬린 슬랩으로 공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큰 도전은 빛과 반사의 본질을 포착하는 것이었다. 다양한 유리와 조명 조합을 실험해 최적의 미감을 구현했으며, 자연의 초록빛과 식물의 조화로운 구성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시각적으로 전달했다. 이러한 창의적 접근은 루센트가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건축자재 부문 브론즈상을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루센트는 단순한 건축 자재를 넘어, 빛과 자연, 그리고 첨단 기술이 어우러진 예술적 오브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간에 새로운 감각과 품격을 더하는 루센트의 혁신은 현대 라이프스타일과 인테리어 디자인의 미래를 제시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PMA IMPERIO DESIGN DEPARTMENT
이미지 크레딧: Pishgaman Memari Arya (PMA and IMPERIO), 2024
프로젝트 팀 구성원: Pishgaman Memari Arya (pma) Pma and Imperio Product Department
프로젝트 이름: Lucent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Pishgaman Memari Arya (P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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