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아 스카라키(Antonia Skaraki)가 디자인한 ‘더 세럼(The Serum)’ 패키지는 그리스의 자연주의 철학, 태양의 치유력, 그리고 원형의 완벽한 균형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디자인은 순수함과 단순함을 강조하며, 99.69%의 천연 성분을 담은 제품의 본질을 시각적으로 표현한다. 패키지의 원형 로고는 태양, 얼굴, 지구를 상징하며, 그리스의 홀리스틱 철학을 독창적으로 담아냈다.
이 패키지는 자연과 과학의 융합을 상징하는 알케미(연금술) 기호 ‘Θ(쎄타)’를 활용해 정화와 변화를 표현한다. 100% 재활용 가능한 소재로 제작되어 친환경성을 극대화했으며, 재생 종이와 생분해성 플라스틱을 사용해 환경적 책임을 실천한다. 디지털 프로토타이핑과 3D 프린팅 기술을 통해 빠르게 콘셉트를 시각화하고, 인체공학과 미적 요소를 반복적으로 테스트했다. 사용자 중심 디자인과 포커스 그룹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시각적 매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완성했다.
‘더 세럼’의 패키지는 커피 테이블 북을 여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여러 겹을 탐험하며 제품을 발견하고, 내부의 특별한 포켓에는 영적인 인용문이 담긴 작은 카드가 숨겨져 있다. 이처럼 패키지는 단순한 용기를 넘어, 지식과 경험을 전달하는 오브제로 재해석된다. 박스의 크기는 66mm x 42mm x 152mm로, 손에 쥐기 좋은 크기와 세련된 비율을 자랑한다.
이 디자인은 뷰티 업계의 지속가능성과 럭셔리의 조화를 목표로, 사용자 인터뷰, 경쟁 분석, 포커스 그룹 등 다양한 리서치 방법을 통해 완성됐다. 설문조사와 프로토타입, 사용성 테스트를 거쳐, 소비자들이 친환경 소재와 우아한 미학을 선호한다는 점을 확인했다. 실제로 패키지 디자인은 구매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며, ‘더 세럼’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했다.
안토니아 스카라키의 디자인은 미적 아름다움, 실용성, 환경적 책임이라는 세 가지 요소의 균형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 친환경 소재의 선택과 보호 기능, 그리고 사용자 경험을 모두 고려한 반복적 설계 과정을 통해, ‘굿 라이프 바이 지나’는 뷰티 패키지 디자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A'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론즈를 수상하며, 예술, 과학, 기술의 융합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굿 라이프 바이 지나’ 패키지는 자연의 에너지와 현대적 혁신이 만나는 지점에서,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의 미래를 제시한다. 이 디자인은 뷰티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며, 소비자와 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Antonia Skaraki
이미지 크레딧: Image #1 : Photographer Andreas Deskas, Optional Image #1 Photographer Andreas Deskas, Optional Image #2 Photographer Andreas Deskas, Optional Image #3 Photographer Andreas Deskas.
프로젝트 팀 구성원: Antonia Skaraki
프로젝트 이름: Good Life by Gin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A|S Strategy, Branding & Communic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