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치는 전통적인 메시 체어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등받이 구조의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디자이너는 인체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모티브로 삼아, 척추와 등 라인의 움직임을 모사한 ‘연동형 더블백 구조’를 개발했다. 이 구조는 사용자의 전후, 측면 회전 등 다양한 움직임을 유연하게 지원하며, 고급스러운 일체형 디자인과 질감을 동시에 구현한다.
버치의 핵심은 통합형 더블백 플렉서블 서포트 시스템이다. 기존의 분리형 요추 및 등받이 구조를 과감히 탈피하고, 등, 허리, 천골을 동시에 지지하는 3-in-1 통합 글라이딩 서포트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적용했다. 메탈 외프레임과 경량 인너프레임은 각각 적응형 다이내믹 조절과 등받이 락킹 기능을 제공한다. 요추 지지 영역은 사용자의 자세와 선호에 따라 동적·정적 상태로 전환되어, 장시간 착석 시에도 ‘제로 그래비티’에 가까운 편안함을 제공한다.
기능적 측면에서 버치는 BOCK사의 핵심 와이어 컨트롤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좌판 높이 및 깊이 조절, 3단계 틸트 락킹, 3D 팔걸이, 틸트 강도 조절, 등받이 높이 조절 등 다양한 맞춤형 조절 기능을 갖췄다. 사용자는 팔걸이 하단의 기능키를 통해 손쉽게 좌판 높이와 등받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좌판 하단의 노브와 기능키로 좌판 깊이와 틸트 강도를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러한 직관적 인터페이스는 다양한 신체 조건과 작업 환경에 최적의 착석 경험을 제공한다.
버치는 3년에 걸친 연구와 개발 끝에 독일에서 디자인되고, 중국 포산의 굿톤 공장에서 생산되었다. 2024년 광저우 CIFF에서 첫 공개된 이 제품은, 메탈 프레임과 풀 메시 소재의 조화, 슬림한 라인, 세련된 컬러감으로 현대적이고 기술적인 미감을 극대화했다. 디자인 팀은 기능적 혁신뿐 아니라, 조작 편의성과 미적 완성도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버치는 2025년 A’ 디자인 어워드 오피스 가구 부문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수준의 혁신성과 미학, 그리고 사회적 기여도를 인정받았다. 특허받은 더블백 시스템과 직관적인 조작,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버치는 오피스 라이프스타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한다.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서, 굿톤 버치는 건강과 효율, 그리고 미적 만족을 모두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JE Furniture Co., Ltd Goodtone Branch
이미지 크레딧: Image #1-5: Photographer He Jiasheng
프로젝트 팀 구성원: Designer: Cyrille Charier
Designer Team: ITO Design
Product Manger: Zuck Zhu
Product Manger: Aaron Peng
프로젝트 이름: Birch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JE Furniture Co., Ltd Goodtone Bra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