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verse는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간편하게 추가하고, 지정된 수혜자와 안전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디지털 자산의 사후 관리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Digiverse는 이러한 우려에 대응해 투명한 자산 추적과 수혜자 관리 기능을 제공하며, 사용자가 상속 과정을 직접 통제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소중한 추억과 자산이 미래 세대에 안전하게 전달된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다.
플랫폼의 개발 과정은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방법론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초기 콘셉트 스케치부터 프로토타이핑, 실제 사용자 리서치와 여정 맵핑, 그리고 반복적인 사용성 테스트까지 다양한 단계를 거쳤다. Sketch, Figma, Adobe Illustrator 등 최신 디자인 툴이 활용되었으며,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한 세심한 UI 설계가 이뤄졌다.
Digiverse는 데스크톱 앱 형태로, 1440mm x 1024mm의 화면 크기와 신뢰와 청결을 상징하는 블루 계열 컬러 스킴을 적용했다. 첫 사용자도 손쉽게 자산을 등록하고, 계정 관리 및 상속 설정을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NFT, 암호화폐, 각종 디지털 문서 등 다양한 자산 유형을 지원하며, 은행 정보 등 민감한 데이터는 외부 보안 업체와 협력해 고도화된 보안 체계로 보호된다.
사용자는 로그인 후 개인정보와 보안 질문을 입력하면, 자산 추가와 수혜자 지정, 접근 기간 및 공유 권한 설정 등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Digiverse는 자산 이전의 안전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해, 보안 이슈와 법적 요건, 기술적 복잡성 등 다양한 도전을 극복했다. 실제 사용자 설문조사 결과, Digiverse의 보안 기능과 투명성은 사용자 신뢰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진행된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자산 관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Digiverse는 2025년 A' 인터페이스, 인터랙션 및 사용자 경험 디자인 어워드에서 Iron상을 수상하며, 실용성과 혁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디지털 유산의 가치가 점점 커지는 오늘날, Digiverse는 개인의 자산과 추억을 안전하게 지키고, 미래 세대에 의미 있게 전달할 수 있는 신뢰받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디지털 자산의 상속과 관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Digiverse의 등장은, 더 나은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Shinga Yoshimine, Yitian Zeng
이미지 크레딧: Image: Shinga Yoshimine, 2024.
Video Credits: Yitian Zeng, 2024.
Illustrator: Yitian Zeng, 2024
프로젝트 팀 구성원: Yitian Zeng
Shinga Yoshimine
프로젝트 이름: Digivers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Digi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