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는 과거의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디자이너 릴리 겐델만은 지속 가능한 목재 장난감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부활시키고자 했다. 트리는 조립식 구조와 독특한 기하학적 논리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자유롭게 형태를 만들어내는 개방형 놀이 방식을 제안한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예술적 감각과 창의력을 동시에 자극한다.
트리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 블록 장난감과 달리 다양한 기하학 구조를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각 조각은 세 개의 연결 포인트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는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결합할 수 있다. 이로 인해 무한한 추상적 구조물을 만들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예술적 표현과 공간 감각, 균형 감각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트리는 단순한 장난감을 넘어, 인테리어 오브제로도 손색없는 디자인적 완성도를 자랑한다.
제품 제작에는 합판을 CNC 레이저 커팅 기술로 정밀하게 가공하고, 무독성 천연 오일과 왁스로 마감해 안전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포장 역시 목재를 곡선으로 가공하는 커프컷(Kerf Cut) 기법을 적용해, 강도와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친환경적이다. 모든 마감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각 제품마다 고유한 질감과 완성도를 제공한다. 설명서는 QR코드로 대체해 불필요한 인쇄를 줄였다.
트리는 3세 이상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규칙이 없는 자유로운 놀이를 지향한다. 사용자는 색상과 위치를 스스로 결정하며, 삼차원 공간과 기하학, 균형에 대한 이해를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 트리는 집중력과 창의성, 그리고 예술적 자기표현을 동시에 촉진하는 교육적 가치도 높다. 실제로, 트리는 칠레와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서 상업화되었으며, 국제 박람회에서도 지속 가능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다.
트리의 개발 과정에서는 친환경 소재의 기계적 강도, 목재 두께와 조각 크기의 최적 비율, 포장 디자인의 내구성 등 다양한 창의적·기술적 도전이 있었다. 수많은 실험과 관찰,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했다. 트리는 스크린과 플라스틱에서 벗어나,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안한다.
트리는 전통적인 목재 장난감의 따뜻함과 현대적 디자인의 세련됨을 결합한 혁신적 제품이다. 창의력, 집중력, 예술적 감각을 동시에 키우는 트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지향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특별한 선택지다. 놀이와 예술, 그리고 환경을 생각하는 이들에게 트리는 새로운 영감을 제공한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Lili Gendelman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Aryeh Kornfeld, Tri 60, 2025.
Image #2: Photographer Aryeh Kornfeld, Connecting, 2025.
Image #3: Photographer Aryeh Kornfeld, Art lovers, 2025.
Image #4: Photographer Aryeh Kornfeld, Tri playing, 2025.
Image #5: Photographer Aryeh Kornfeld, Tri design object, 2025.
Video Credits: Photographer Aryeh Kornfeld / Production Meids SpA, Tri presentation, 2025.
Copyrights belong to Tri®, 2022. All Rights Reserved.
프로젝트 팀 구성원: Lilian Gendelman (CEO, Design Director)
Amanda Boetsch (Product Design, Material Investigation)
Lucas Kaufman (Product Design, Content Creation)
프로젝트 이름: Tri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Tri, play without bounda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