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눈을 닮은 예술적 조명, 아이리스

파비안 볼리거의 창의적인 벽등 디자인

아이리스 프로젝트는 인간의 눈의 아름다움과 해부학적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예술과 기능성을 결합한 작품이다. 이 벽등은 정교하게 제작되어, 평균적인 인간의 눈과 비슷한 비율로 눈동자와 홍채를 재현한다. 눈동자 부분에 적용된 블랙 크롬 마감은 반사 표면을 만들어, 시각을 담당하는 부분에서 자신을 볼 수 있게 한다.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작품에 철학적인 차원을 더하며, 관람자에게 사색을 초대한다.

아이리스 벽등은 예술과 기능성의 매혹적인 융합으로, 정밀함과 고품질 재료로 제작되어 인간의 눈을 축하한다. 미묘한 눈의 묘사, 맞춤형 색상, 그리고 첨단 LED 기술로 다양성을 자랑한다. 각각의 수공예 램프는 완벽함을 보장한다. 특별히 설계된 마운팅은 설치를 쉽게 해준다. 아이리스는 호텔과 개인 공간에서 매혹적인 분위기를 조성한다. 혁신적이고 고품질의 독특한 예술품이다.

아이리스 벽등은 내 스튜디오에서 정교하게 수공예로 제작된다. 컨택트렌즈에서 영감을 받은 그 형태는 미적 기능성을 모두 달성하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형태를 잡는다. 나만의 독특한 페인팅 기법과 블랙 크롬 마감으로, 매혹적이고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고품질의 LED 조명은 에너지 효율성과 조절 가능한 조명을 보장한다. 맞춤 설계된 마운팅 구조를 통해 노력 없는 설치가 가능하다.

아이리스 벽등은 지름 92cm, 깊이 12cm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 외부 쉘은 지름이 92cm이며, 내부 쉘은 38cm이다. 또한, 180cm x 25cm 크기의 버전도 제공된다. 알루미늄으로 수작업으로 만들어지고, 완전히 페인팅된 마감을 가진다. 서스펜션 시스템은 알루미늄과 스틸로 만들어진다. 조명원은 마운팅 브래킷 내에 통합된 LED 스트립으로, 요청에 따라 색상 조명 옵션을 맞춤 제공할 수 있다.

아이리스 램프는 통합된 LED 조명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며, 모바일 폰이나 리모컨을 통해 무선으로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조명 색상, 밝기를 조절하고 다양한 조명 모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가진다. 이러한 매끄러운 상호작용은 진정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설정하는 것과 같은 개인화된 조명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제어 옵션은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기능성과 다양성을 제공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2년 초 내 스튜디오에서 시작되어, 디자인과 제조에 초점을 맞춘 초기 디자인과 연구에 집중되었다. 2023년 4월에는 밀라노의 살로네 델 모빌레에서 첫 공개를 했다.

인간의 눈의 복잡성과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것은 특히 나만의 독특한 페인팅 기법으로 인해 도전이었다. 곡선 모양은 페인팅을 위해 여러 형태의 템플릿이 필요했다. 국소 제조업체에서 쉘을 제작하는 것은 제한된 강철 프레싱 전문 지식 때문에 어려웠다. 그러나 조립 브래킷과 통합된 조명원의 제작이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 직접 보이지 않으면서 전체 쉐이드를 조명할 수 있는 조명원의 최적 위치를 찾는 것은 꼼꼼한 작업이었다.

개별적으로 형태를 잡은 알루미늄 쉘을 위한 맞춤형 패턴을 만드는 것은 도전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었다. 빛은 숨겨져야 하면서도 전체 램프를 효과적으로 밝혀야 했다. 눈의 비율이 디자인을 안내했기 때문에 조명 위치를 조정해야 했다. 마운팅 브래킷과 통합된 조명원의 생산은 신중한 계획과 숙련된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필요로 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Fabian Bolliger
이미지 크레딧: Fabian Bolliger
프로젝트 팀 구성원: Fabian Bolliger
프로젝트 이름: Iris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Bolliger 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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