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나카는 기존의 땅에 있는 식물들을 최대한 보존하면서 건물을 세우는 방식을 선택하였다. 그는 클리닉의 기능을 땅의 특성에 맞게 배열하고, 이를 개방된 복도와 다중 지붕으로 연결하였다. 땅의 높이 차이 중앙에 바닥 높이를 설정함으로써, 사람들은 떠있는 듯한 느낌과 땅으로 가라앉는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타나카는 또한 이 디자인을 통해 치과 클리닉이 두려움과 고통을 주는 곳이 아닌, 치유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전환시키고자 했다. 그는 이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클리닉을 만들어, 단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아닌 건강한 사람들도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되기를 희망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시에 위치하고 있다. 이 디자인은 2023년에 A' 아키텍처, 건물 및 구조 디자인 상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타나카는 이 디자인을 통해 기존의 땅의 식물, 높이 차이, 깊이를 활용하는 디자인 방법을 만들어냈다. 그는 이를 통해 환자들이 도로를 걷는 것처럼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클리닉을 디자인하고자 했다. 그는 나무를 최대한 보존하고, 클리닉의 기능을 땅의 특성에 맞게 배열하며, 이를 복도와 다중 지붕으로 연결하였다.
이 디자인은 이미지 #1부터 #5까지의 사진을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사진은 사진작가 히로시 타니가와가 촬영하였다. 이 디자인은 뛰어난 창의성과 전문적인 능력을 보여주며, 탁월한 수준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 경탄, 그리고 놀라움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으로서 은상 A' 디자인 상을 수상하였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Yoshiaki Tanaka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Hiroshi Tanigawa
Image #2: Photographer Hiroshi Tanigawa
Image #3: Photographer Hiroshi Tanigawa
Image #4: Photographer Hiroshi Tanigawa
Image #5: Photographer Hiroshi Tanigawa
프로젝트 팀 구성원: Yoshiaki Tanaka
프로젝트 이름: Coexisting With Natur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Yoshiaki Tan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