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와인 디스펜서 '알비 홈'

에마누엘 팡라지의 혁신적인 와인 보존 및 서빙 솔루션

와인을 즐기는 새로운 방식, 알비 홈. 이 스마트 와인 디스펜서는 와인을 최적의 온도로 즐길 수 있게 해주며, 병을 개봉한 후에도 최대 6개월 동안 와인의 풍미를 유지해줍니다.

에마누엘 팡라지는 디자인 생각 접근법을 통해 '알비 홈'을 탄생시켰습니다. 창의적인 연구는 아이디어의 기반이었으며, 이후 모든 단계의 엔진이었습니다. 그는 단순히 물리적인 제품이 아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핵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와인 소비자의 잠재적인 필요성에 대한 정확한 분석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와인을 낭비할까 봐 좋은 와인 한 잔을 망설이는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알비 홈'은 그 해결책입니다.

이 제품은 병을 개봉한 후에도 와인을 최대 6개월 동안 보존할 수 있는 독점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는 기존의 어떤 기술보다도 8배나 오래 보존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디스펜서의 외부 바디는 ABS로 만들어져 있으며, 주입 성형 공정을 통해 제작됩니다. 플라스틱 재료 쉘에는 제품의 미적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색상 척도에 따른 표면 마감이 적용됩니다.

스마트 백에 와인을 넣고 디스펜서에 삽입하면, NFC 기술을 사용하여 어떤 와인인지 인식합니다. 이후 디스플레이에 와인 데이터를 보여주고 자동으로 완벽한 서빙 온도로 만들어 줍니다. 이 모든 과정은 가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디자인은 2018년에 시작되어, 이후 몇 년 동안 기계적인 프로토타입과 디자인에 대한 몇 가지 테스트가 개발되었습니다. 첫 3000개의 최종 제품은 2023년 6월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 디자인은 실제 이해당사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한 연구를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아이디어, 인상, 욕망을 수집하고, 병을 개봉한 후에도 와인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방법에 대한 잠재적인 필요성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 프로토타입이 준비되었을 때, 즉시 위험이 무엇인지 명확해졌습니다. 즉, 또 다른 크고 무거운 상자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인체 공학과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기술, 사용성, 그리고 우아한 외관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위해 형태를 모델링하였습니다.

알비 홈은 시장에서 가장 컴팩트하고 세련된 디자인의 혁신적인 보존 시스템과 와인 쿨러입니다. 이를 통해 와인을 완벽한 온도로 한 잔만 마실 수 있으며, 최소 6개월 동안 와인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알비 홈은 와인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완벽하며, 우아하고 미묘한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대화의 중심이 됩니다. 이는 와인을 다음 단계로 끌어올립니다.

이 디자인은 2023년 A' 홈 어플라이언스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는 탁월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창의적이고 전문적으로 뛰어난 디자인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이러한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훌륭한 예술적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뛰어난 수준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 놀라움, 그리고 경이를 불러일으킵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Emanuele Pangrazi
이미지 크레딧: Emanuele Pangrazi
프로젝트 팀 구성원: Emanuele Pangrazi
프로젝트 이름: Albi Hom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Emanuele Pangrazi


Albi Home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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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i Home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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