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리듬에 깨어나다: 유타 타카하시의 스킨케어 브랜드 '투'

신비로운 색채와 유기적인 상징성으로 브랜드의 독특함을 표현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로 인해 정신적으로 지친 사람들에게 깊은 치유를 가져다주는 스킨케어 브랜드 '투'는 우주의 일체감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우리는 개인주의적 가치관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립되어 마치 줄타기를 걷는 것 같은 상태에서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정신적이고 명상적인 경험에서 나오는 우주의 일체감에 영감을 받아 사람들에게 깊은 치유를 가져다주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했다. 태양과 달이 우리 모두에게 동등하게 빛을 비추듯, 대지 역시 우리를 양육한다.

'투'는 "자연의 리듬에 깨어나다"라는 컨셉의 스킨케어 브랜드로, 독특하고 전례 없는 비전을 제시한다. 신비로운 색채와 생명의 고동을 표현하는 유기적인 상징성, 그리고 신비로운 존재감을 가지고 있다. 고급 스파와 같은 명상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독특한 디자인의 스크류 노즐과 위생적이며 방부제가 없는 에어리스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이 브랜드는 깊은 치유의 경험을 제공한다.

우리는 알루미늄, 플라스틱, 종이, 천 등 다양한 질감의 물질을 사용하여 200번 이상의 색상 매칭과 50번 이상의 물리적 샘플을 통해 시그니처 브랜드 팔레트인 'Shade Gray'를 만들었다. 페이셜 클렌저와 스킨 토너의 캡은 단단한 ABS 외부와 부드러운 PP 내부로 이중 구조로 되어 있어 질감과 착용감이 향상되었으며, 곡선 표면과 상단에 새겨진 상징으로 호일 스탬핑이 되어 있다.

특별히 구조화된 스크류 노즐은 한 번의 푸시로 이상적인 밀도의 거품을 내뿜어 오랫동안 탄력성을 유지하고 마찰로 인한 피부 자극을 줄인다. 속눈썹 뷰티 세럼은 방부제가 없고 위생적인 혁신적인 에어리스 컨테이너를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주목받지 않는 캡 내부의 피팅조차도 초승달 모양으로 아름답게 디자인되어 브랜드를 강화한다.

이 프로젝트는 2020년 10월에 나고야에서 시작되어 2022년 4월에 완성되었다. 브랜드는 2022년 5월 도쿄의 뷰티 월드 재팬에서 발표되었다. 우리는 사회학적 관점에서 인간의 행동과 문화의 발전을 살펴보고 미래에 필요한 문화적 충동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현대인들은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와 고립감을 겪고 있다. 이러한 공허를 채울 새로운 비전의 스킨케어 브랜드의 필요성을 느꼈다. 이러한 고찰을 통해, 정신의 신비로운, 우주적인, 명상적인 경험에서 영감을 받은 스킨케어 브랜드의 독특한 정체성이 탄생했다.

우리는 명상과 우주의식을 이해하기 위해 인류학을 탐구하였다. 우리는 행성들이 어떻게 하나로 연결되어 우리를 양육하는지에 대해 논의하였다. 우리는 우주를 연결하는 생명력을 살펴보고 이 동적이고 유기적인 생명력을 대표할 상징을 만들었다. 우주에서 영감을 받은 'Shade Gray'는 조용히 머무르며 어느 누구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동반자가 될 수 있다. 우리는 브랜드에 대한 고품질이고 일관된 비전을 구축하고 디자인하였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Yuta Takahashi
이미지 크레딧: Image 1: Photographer Yuta Takahashi, 2023 Optional Image 1: Photographer Yuta Takahashi, 2023 Optional Image 2: Photographer Yuta Takahashi, 2023 Optional Image 3: Photographer Yuta Takahashi, 2023 Optional Image 4: Photographer Yuta Takahashi, 2023
프로젝트 팀 구성원: Yuta Takahashi
프로젝트 이름: To Beauty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Yuta Takaha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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