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키 도이는 소파를 디자인하는 대신, 간단한 직사각형 물체에 앉는 기능을 추가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했습니다. 일반적인 소파의 기능인 좌석, 등받이, 팔걸이를 디자인하는 것을 중단하고, 대신 두 구성 요소의 조합에서 기능을 생각함으로써 새로운 사용법과 다양한 소파 조합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 소파는 두 블록이 중첩되어 형성되었습니다. 기능성을 충족하면서도, 이 소파는 각각의 시점에서 다른 인상을 주는 오브제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등받이와 좌석은 축을 벗어나 평면을 형성하도록 배치되어 있어, 다양한 사용법과 배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단위가 나란히 배치되면, 등받이와 좌석면이 하나의 요소로 합쳐져 하나로 녹아들게 됩니다. 이 소파는 나무, 우레탄, 패브릭으로 제작되었으며, W1955 D1063 H780의 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버랩'은 방의 중앙이나 모서리에 불편함 없이 놓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공공 공간에서는 직선, 지그재그, 사각형 또는 십자형으로 결합할 수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1년 10월에 완성되었으며, A'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토모키 도이는 이 프로젝트에서 소파를 디자인하는 것보다는, 소파의 요소를 가진 오브제를 만드는 데 집중하였습니다. 그의 목표는 다양한 앉는 방법이 만들어지는 상황을 창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소파는 두 블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블록 사이의 균형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였습니다. 또한 디자인에 불편함 없이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게 만들어 운송과 설치를 쉽게 하였습니다.
토모키 도이의 '오버랩'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입니다. 이 소파는 각각의 시점에서 다른 인상을 주는 오브제 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등받이와 좌석이 하나의 요소로 합쳐져 다양한 사용법과 배열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은 공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Tomoki Doi
이미지 크레딧: photo: Ryoukan Abe
프로젝트 팀 구성원: Tomoki Doi
프로젝트 이름: Overlap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Tomoki D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