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시간의 조화, '라이트타임'

디자이너 아르빈 말레키의 혁신적인 벽시계 디자인

우리의 일상 속에서 시간은 끊임없이 흘러가며, 그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디자이너 아르빈 말레키(Arvin Maleki)는 이러한 시간의 흐름을 아름답게 표현한 벽시계 '라이트타임(Lightime)'을 디자인하였다. 이 시계는 빛을 통해 시간을 표현하며, 사용자가 가구와 맞춰 시계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현대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라이트타임은 무한한 흰색 원 안에서 빛이 날아가며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많은 사람들이 시계를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데, 이 시계의 단순하고 현대적인 디자인은 사용자에게 평온함을 불어넣는다. 또한, 이 시계는 사용자가 가구의 색상에 맞춰 시계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는 지능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라이트타임의 가장 큰 특징은 현대적인 기술을 사용한 것이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환경 스타일과 가구에 따라 시계의 색상을 설정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시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적인 매력을 더하는 빛나는 빛과 함께 최소한의 디자인이 결합된 것이 또 다른 주목할 만한 특성이다.

라이트타임의 디자인은 종이와 연필로 첫 스케치를 그린 후, Rhino라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디지털화 단계를 거쳤다. 이 시계의 원의 반지름은 15cm, 깊이는 42mm, 무게는 500g이다.

라이트타임의 디자인은 현대 기술을 사용성과 미학과 결합시키는 것을 기반으로 한다. 이를 위해 책과 인터넷을 통해 연구가 이루어졌다. 시계에 회로를 적절하게 장착하고, 시계에 간단하고 매력적인 면을 만들며, 시계의 기능을 가구로서 고려하는 것이 가장 큰 도전이었다.

라이트타임은 2022년 A' Furniture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최고의 실천을 포함하여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인 기술을 보여주며,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뛰어나고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Arvin Maleki
이미지 크레딧: Image #1: Creator Arvin Maleki, Lightime, 2022 Image #2: Creator Arvin Maleki, Lightime, 2022 Image #3: Creator Arvin Maleki, Lightime, 2022 Image #4: Creator Arvin Maleki, Lightime, 2022 Image #5: Creator Arvin Maleki, Lightime, 2022
프로젝트 팀 구성원: Aida Mohseni
프로젝트 이름: Lightime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Arvin Maleki


Lightime IMG #2
Lightime IMG #3
Lightime IMG #4
Lightime IMG #5
Lightime IMG #5

디자인 잡지에서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