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타: 공예와 기술이 만나 탄생한 혁신적인 조명 디자인

안드레스 루에르 솔로르자의 창의적인 접근법으로 탄생한 오르비타

우리의 삶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시장의 흐름에 따라 움직입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공예와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이 탄생하였습니다. 그것이 바로 오르비타입니다. 오르비타는 공예의 세밀한 디테일과 문화적 배경이 현대 기술과 결합하여, 단순히 아름답고 전통적인 공예품이 아닌, 상호작용적이고 시대를 초월한 제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오르비타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상호작용'입니다. 이는 고도의 기술력을 가진 장인들과 현대 기술이 결합된 결과물입니다. 사용자가 돔을 분리하여 빛을 만들어내는 동작, 이것이 바로 오르비타의 상호작용입니다. 하나의 공에서 두 개의 회전하는 반구로 변화하며, 이는 360도 회전과 4가지 다른 조명 설정을 가능하게 합니다.

오르비타의 제작은 파타고니아의 재활용 목재를 기반으로 합니다. 이전의 철도 트랙이나 오래된 원목 등, 이야기를 담고 있는 목재의 부분들이 그대로 보존되었습니다. CNC 밀링 공정을 통해 다리와 조명원을 담는 반지의 형태가 만들어지며, 선반 부품들은 램프를 결합하고 전체 회전 시스템을 가능하게 합니다. 또한 PCB 회로를 통해 위커나 구리 램프 쉐이드를 통한 조명 경험이 가능하게 됩니다.

오르비타는 사용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그 기능이 결정됩니다. 오르비타는 불이 꺼져 있을 때 완전한 구체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상단 돔을 회전시켜 구체를 분리하면 불이 켜집니다. 회전의 정도에 따라 4가지 다른 조명 설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타의 개발은 2020년 9월 칠레 남부에서 시작되어 2021년 8월에 완성되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기술, 공예,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입니다. 이 세 가지 요소가 교차하는 지점에서 오르비타가 탄생하였습니다. 상호작용적이고 비상호작용적인 프로토타입이 테스트되었고, 오직 공예만을 보여주는 것들은 상호작용 기능을 가진 것들에게 밀려났습니다. 결론적으로, 상호작용이 고객의 선택을 이끌었고, 사용자의 관점에서 이러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오르비타의 360도 회전 기능은 중심축과 쉽게 조사할 수 있는 잠금 시스템의 엔지니어링을 필요로 했습니다. 조명원은 교체 가능한 LED 링으로, 회전하는 동안 전기를 전달하고 스위치를 켜고 끄는 회로 보드에 의해 구동됩니다. 목재의 움직임은 고도의 기술 제품을 만드는 데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모든 부품들이 재활용되었기 때문에, 최적의 절단을 결정하고 적절한 건조를 위해 정확한 검사가 필요했습니다.

오르비타의 개념의 핵심은 사용자와 램프와의 상호작용입니다. 그것의 조명 설정과 기술은 사용자와 연결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램프 상단의 구체를 분리하는 동작은 조명의 양을 결정하고 스위치를 켜고 끕니다. 회전하는 동안 사용자는 4가지 다른 설정에서 빛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반구는 구리, 황동, 알루미늄 또는 위커로 만들어질 수 있으며, 각각이 독특한 스타일과 빛 그림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오르비타의 구조는 견고한 목재 삼각대로, 견고한 서 있음과 회전 시스템을 위한 견고한 회전 핵심을 보장합니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조명 제품 및 설비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뛰어난 창의성과 기발한 디자인에 수여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공헌하는 것을 인정받습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Andres Luer Solorza
이미지 크레딧: Image #1,2,3,4,5: Photographer EstudioDaf, Orbita session, 2021
프로젝트 팀 구성원: Andres Luer Solorza
프로젝트 이름: Orbit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Andres Luer Solorza


Orbita IMG #2
Orbita IMG #3
Orbita IMG #4
Orbita IM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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