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타라 데라크샨파는 터키의 한 노래 가사에서 영감을 받아 '타라'를 디자인했다. "반딧불이처럼 내 밤을 밝혀줄 수 있을까?"라는 가사는 그녀를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했고, 그 때의 기쁨을 현대의 생활 공간에 불어넣고자 했다.
'타라'는 실내외 환경과 깊은 연결을 만들어 우리에게 잃어버린 즐거움을 되찾아주는 다기능 램프다. 이 램프는 충전이 가능하며, 테이블 위에 놓거나 적절한 곳에 걸어둘 수 있다. 무선이기 때문에 숲이나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카페의 조명으로 이상적이다. 또한, 밝기를 조절해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침대 옆 램프로 사용할 수 있다. 날개를 펼치면 독서를 위한 더 많은 빛을 제공한다.
이 램프의 주요 프레임은 광학적인 입자를 가진 투명 아크릴 소재로 만들어져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다. 날개와 기본 부분에는 플라스틱을, 핸들 부분에는 고무 플라스틱을 사용해 사용자의 인체공학적인 도전을 최소화했다. '타라'는 각 날개에 메인 실린더와 메인 스프링, 그리고 부가적인 스프링과 두 개의 부가적인 실린더를 포함한다. 램프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 메인 실린더가 활성화되어 각 날개의 부가적인 실린더에 에너지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각 날개에 위치한 스프링을 도와 날개를 펼친다.
'타라'는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램프로, 켜고 끄는 스위치, 밝기 조절 버튼, 날개 펼치기 버튼 등 3개의 버튼이 있다. 핸들의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다양한 곳에 램프를 걸 수 있다. 날개에는 LED 스트립이 있어, 날개를 펼치면 독서 등의 활동을 돕기 위해 더 많은 빛을 제공한다. 이 램프의 배터리를 충전하려면 무선 충전기에 그냥 올려놓으면 된다.
이 디자인은 2021년 3월 29일에 시작해 같은 해 9월 27일에 이란 타브리즈에서 완성되었다. '타라'를 디자인하면서 디자이너는 이 램프를 가능한 한 간단하게 디자인해 모든 연령대, 특히 현대적인 기기 사용이 어려운 노년층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로 결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디자이너는 디자인 시설의 부족과 네이밍이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다고 말한다. 수많은 고민 끝에 그녀는 이 멋진 이름 '타라'를 선택했는데, 이는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빛'을 의미하며, 고대 페르시아어로는 '별'을 의미한다.
'타라'는 사람들이 잃어버린 즐거움을 되찾아주기 위해 실내외 환경과 깊은 연결을 만드는 다기능 램프다. 이는 충전 가능한 램프로, 테이블 위에 놓거나 적절한 곳에 걸 수 있다. 무선 충전기에 놓기만 하면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다. 무선이기 때문에 숲이나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과 카페의 조명으로 이상적이다. 날개를 펼치면 더 많은 빛을 제공한다. 밝기를 조절해 에너지를 절약하거나 침대 옆 램프로 사용할 수 있다.
이 디자인은 2022년 A' 조명 제품 및 조명 설비 디자인 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뛰어난 창의성과 기발함을 보여주는 디자인에 수여되며,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모범 사례를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것을 인정받는다.
프로젝트 디자이너: Tara Derakhshanfar
이미지 크레딧: All rights belong to Tara Derakhshanfar
프로젝트 팀 구성원: Tara Derakhshanfar
프로젝트 이름: Tar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Tara Derakhshanf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