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계절을 즐기는 공간, 레스토랑 '모냐'

디자이너 마유미 에하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일본 레스토랑

디자이너 마유미 에하라는 일본의 전통적인 건축 요소인 나무 격자를 활용하여 서쪽으로 향하는 대형 유리 표면의 강한 햇빛을 부드럽게 만드는 동시에, 낮에는 그림자의 미학을, 밤에는 고요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 일본 레스토랑 '모냐'를 디자인하였다.

모냐는 작은 그룹이나 단체가 앉을 수 있는 개인실, 셰프가 직접 요리를 만드는 카운터 좌석, 파티를 위한 개방된 공간, 그리고 계절에 따른 식물과 꽃, 나무를 사용한 일본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개인 정원이 있는 테라스 좌석 등 다양한 공간을 제공한다.

이 레스토랑의 독특한 특징은 고객들이 일본의 사계절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는 점이다. 일본 요리는 일본의 사계절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요리사가 요리를 어떻게 만들 것인지 생각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계절에 따른 재료는 건강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이 오래 전부터 전해져 왔으며, 고객들은 눈으로 사계절의 계절 요리를 즐기는 것이 즐거움이며, 다음 계절의 음식을 즐기기 위해 다시 방문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2월 도쿄 다치카와에서 시작되어 2020년 4월에 개장하였다. 디자이너는 고객들이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공간은 어떤 것일지 항상 고민하며, 기념일에는 고객들이 변화하는 시간과 계절을 느끼며 음식을 천천히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인테리어 공간, 소매 및 전시 디자인 상에서 실버를 수상하였다. 이 상은 탁월한 전문성과 혁신을 보여주는 최고의 디자인에 주어지며, 이 디자인은 강력한 기술적 특성과 뛰어난 예술적 기술을 보여주며, 뛰어난 수준의 우수성을 보여주고 긍정적인 감정, 경탄, 그리고 놀라움을 불러일으킨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MAYUMI EHARA
이미지 크레딧: Photographer Kozo Takayama
프로젝트 팀 구성원: MAYUMI EHARA
프로젝트 이름: Monya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MAYUMI EH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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