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공간, BE:SIDE

디자이너 Akitoshi Imafuku와 Lily Sugiyama의 새로운 도전

디자이너 Akitoshi Imafuku와 Lily Sugiyama는 Funabashiya의 오랜 역사와 그들의 뿌리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해 이 공간을 디자인했다. 그들의 영감은 Funabashiya 본점의 등나무 정자에서 비롯되었다. 이 등나무 정자는 고객들에게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상징적인 요소였다. 이를 새로운 콘셉트 샵의 디자인에 반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익숙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선사하고자 했다.

BE:SIDE의 입구 전체에 Funabashiya 본점의 상징적인 등나무 정자 디자인을 채택한 것은 이러한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이 동적인 입구 디자인은 조용한 아오야마 주택가에서 눈에 띄며,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 공간은 고객들이 앉아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 좌석으로도 활용된다.

이 공간의 디자인을 통해, 디자이너들은 Funabashiya의 오랜 역사와 그들의 뿌리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는 고객들에게 익숙한 요소와 새로운 요소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공간을 선사하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은 2021년 A' Interior Space, Retail and Exhibition Design Award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최고의 실천을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뛰어난 및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된다.

BE:SIDE는 과거와 현재, 전통과 혁신이 만나는 공간이다. 이 공간에서는 Funabashiya의 오랜 역사와 그들의 뿌리를 존중하면서도 새로운 도전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디자이너들의 노력을 볼 수 있다. 이 공간은 고객들에게 익숙함과 동시에 새로움을 선사하며, 그들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