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뉴 그랜드의 레디 투 잇 미식을 담은 패키지 디자인

카와하라 카즈아키의 창의적인 접근법

1927년 12월에 문을 연 요코하마의 유일한 클래식 호텔인 호텔 뉴 그랜드의 레디 투 잇 미식(비프 커리, 치킨 커리, 나폴리탄 - 파스타 소스) 패키지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이 디자인은 호텔의 전통과 명성을 재치있게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스톡팟을 모티브로 하여, 호텔 주방에서 일하는 최고의 셰프들이 준비한 최고의 요리의 맛을 집에서도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천천히 끓여낸 커리와 수프의 진짜 질감과 향을 완벽하게 보존하였습니다.

패키지의 박스는 판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크기는 커리의 경우 너비 130mm x 깊이 25mm x 높이 165mm, 나폴리탄(파스타 소스)의 경우 너비 130mm x 깊이 20mm x 높이 182mm입니다.

이 제품은 호텔의 맛을 집에서 즐기거나 특별한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어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프로젝트는 2020년 1월에 시작하여 2020년 11월에 일본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우리의 예비 연구에서는 어떤 디자인도 호텔의 전통과 명성을 재치있게 전달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점에서 우리는 경쟁 상품과 차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 제품의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은 레디 투 잇 제품의 패키지에 흔히 보이는 음식의 일러스트나 사진을 사용하지 않고, 명성 높은 호텔의 주방에서 준비된 고품질의 음식에 어울리게 만들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1년 A'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에서 골든을 수상하였습니다. 골든 A' 디자인 어워드는 디자이너의 천재성과 지혜를 반영하는 놀라운, 탁월한, 그리고 트렌드 세팅하는 창작물에 수여됩니다. 그들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을 진보시키며, 탁월한 우수성을 지니고, 그들의 바람직한 특성으로 세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경받는 제품과 밝은 아이디어입니다.


프로젝트 세부 사항 및 크레딧

프로젝트 디자이너: Kazuaki Kawahara
이미지 크레딧: Kazuaki Kawahara, 2020.
프로젝트 팀 구성원: Art Director/Designer : Kazuaki Kawahara
프로젝트 이름: Hotel New Grand Ready-to-eat Meals
프로젝트 클라이언트: Kazuaki Kawahara


Hotel New Grand Ready-to-eat Meals IMG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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