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의 작은 마을을 빛내는 디자인, '어글리 몬스터'

JBBC 브랜딩 컨설팅이 선보이는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

JBBC 브랜딩 컨설팅은 대학 사회 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글리 몬스터'를 창조하였습니다. 이 캐릭터는 험난한 땅에서도 용기와 사랑을 가지고 태어난,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이 패키지 디자인은 단순히 상품을 홍보하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주민이 노인 농민인 얀차오 마을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을 끌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글리 몬스터'는 구아바라는 현지 과일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매우 독특한 캐릭터입니다. 이 캐릭터는 녹색 색상과 거친 표면으로 구아바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어글리 몬스터'는 농민들이 최고의 품질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길 바란다는 은유로, 세상에 자신을 보여주기 위한 흥분과 에너지를 가득 담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타이완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패키지 디자인은 타이완 전역에서 출시된 아이스크림 제품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디자인은 2020년 A' 패키지 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예술, 과학, 디자인, 기술의 최고의 실천을 통합하고, 강력한 기술적 및 창의적 기술을 보여주며,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뛰어난 창의적인 디자인에 수여됩니다.

이 패키지 디자인은 너비 70mm, 길이 195mm, 높이 20mm의 사이즈로 제작되었으며, 저작권은 Jblossom Branding Consultancy Co., Ltd.에 있습니다. 이 디자인은 젊은이들과 작은 마을의 전통 문화 사이의 다리를 만드는 재미있는 방법을 목표로 하였습니다.